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동익 목사, 이사장 김남수 목사)는 5월 14일(목) 오후 6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모임을 가지고 우선 50명의 아동결연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미국에서 가까운 중남미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노하우가 있는 한국기아대책기구의 자문을 받기로 했다.

이날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 국제부 신재은 간사가 국제기아대책기구 세계사역 현황보고 및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사역에 앞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현지 사정을 설명했다.

신재은 간사는 지역사회 개발을 목표를 삼지만 복음이 심어지도록 하며, 처음부터 큰 목표나 큰 행사를 지양하고 작은 것 부터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조언했다.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는 이달 안에 다시 한번 신재은 간사의 아동 결연사업에 관한 현황보고및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는 2007년 9월 창립총회를 열고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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