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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이반젤 신학대학/대학원 졸업식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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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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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통합 제10회/뉴욕 제30회 하나님의 성회(A/G) 이반젤신학대학/대학원 졸업식이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6월 8일(월) 오후 8시 열렸다.

사회 서세광 목사(A/G 한국총회 동중부지방회장), 입장 교수 및 졸업생, 기도 김동영 목사(A/G 한국총회 차세대위원장), 찬양 재학생, 말씀선포 이우용 목사(A/G 한국총회 전회장)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행7:17-22을 본문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이 나온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길 바란다. 하나님의 일을 할때 하나님 앞에서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의 삶이 이땅에서만이 아니고 영원한 하나님나라까지 이어진다. 나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자"고 전했다.

이어 졸업장 수여 유무성 목사(학장서리), 총장상 이영미(BA), 총회장상 김영철 이혜경(M.Div), 이사장상 최정숙(M.Div), 기념품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권면을 통해 신인화 목사(A/G 한국총회 동북부 지방회장)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며 "큰믿음을 소유하는 졸업생들이 되기를 바라고 어디를 가든지 권면을 잘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기를 바란다"고 했다.

축사를 통해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은 "30여년만에 369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모범적인 선배들이 있음이 학교의 자랑이며 수고해주신 교수 및 이사님들에게 찬사를 드리고 주님나라 확장에 쓰임받고 있음을 500여 한인교회를 대표해서 축하드린다"고 하였다.

답사를 통해 이다윗 전도사(대학원 2009년 졸업생)는 "거대한 우주선이 발사되는 모습을 상기하며 어떤것이 잘못된 것인지 어떤것이 바른 것인지 훈련을 받았다" 라며 "조금 알듯한데 벌써 졸업을 한다. 복음을 위해 목숨을 드리겠다는 다짐을 한다. 수고해 주신 교수님들과 학교위에 감사드리며 우주선처럼 복음을 위해 높이 날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봉헌기도 김호성 목사(교수), 헌금송 조공자 전도사(대학원 재학생), 인사 및 광고 유무성 목사(학장서리), 축도 정영효 목사(A/G한국총회 전부회장), 식사기도 임계주 목사(A/G동북부지방회 전회장) 폐회 및 퇴장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대학원(M.Div) 김영철 김순자 박병승 소준휘 이다윗 이혜경 장호영 최정숙 등 8명, 학부(BA) 김정숙 김순희 류은광 박경자 박성연 이영미 이학용 정재호 지연실 등 9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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