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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M 전도세미나 - 4분이면 끝나/어떤환경에서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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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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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학장 김영환 목사)는 6월 15일(월)부터 3일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개인전도훈련 세미나를 열었다. 전도대학측은 여러경비가 듬에도 전도의 특성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들을수 있도록 무료로 세미나를 오픈했다.

세미나의 강사는 CWM(Christ Witness Mission)의 원장인 조복섭 사모. CWM 전도를 20년전(1989년)에 만든 조 원장은 세계 각국을 돌며 개인전도훈련을 해 왔다.

고구마, 진돗개 전도법등이 한국에서 시작했다면 CWM은 미국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11개국어로 된 성인용 전도지와 5개국어로 된 어린이용 만화전도지가 있어 다민족사회인 미국에서 유용하게 이용할수 있다.

CWM 전도훈련세미나를 통해 전도현장에서의 전도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구체적인 환경에 따른 다양한 전도방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게 된다.

첫날 강의를 시작하며 조 원장은 "사람들은 내신앙도 관리를 못하는데 무슨 전도냐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세미나를 통해 신앙이 문제 있는 사람은 신앙이 바로 서고, 불은 있지만 방법은 모르는 사람들은 전도의 방법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장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불편하게 하소서" "전도훈련은 쉽고 풍성하다는 모토를 가지고 해 왔다" "전도는 평생사업으로 은퇴가 없다"고 강조했다.

CWM 전도훈련세미나는 다양한 환경에서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주어진다. 처음 복음을 전하는 사람에게 불편하게 만들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특별히 4분의 짧은 시간 안에 영접과 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조복섭 원장은 "전도는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해를 보게 해 싹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면에서 농사와도 같다"며 "하지만 결신은 주님에게 맡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진단이 필요한 것 처럼 전도대상자의 신앙상태에 대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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