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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 강사 이동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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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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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이 주최하는 개신교 최대의 연합행사인 할렐루야대회가 30주년을 맞아 개막됐다. 대회는 7월 10일(금)부터 3일간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 1일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됐다. 인도 문석호 목사(협동총무), 경배와 찬양 순복음뉴욕교회팀, 대회사 최창섭 목사(회장), 특송 프라미스보이스(순복음뉴욕교회), 기도 이규섭 목사 (퀸즈한인교회), 성경봉독 김기철 권사(부이사장), 강사소개 최창섭 목사, 찬양 순복음뉴욕교회 찬양대(지휘 이정진),

설교와 초청의 시간 이동원 목사, 찬양 뉴욕예일장로교회 여성중창단 에이레네, 헌금기도 김종훈 목사(협동총무), 찬양 박요셉 집사(뉴욕쉐퍼드콰이어 단장), 광고 유상열 목사(총무), 축도 김남수 목사(전임회장).

최창섭 목사는 찬양도중 발표한 대회사를 통해 세상이 타락하고 결국 경제공황까지 이르렀다며 이를 해결하는 해답은 예수한분이라고 말했다. 또 대회를 통해 주님의 은혜와 사랑,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성도들에서 부터 세상으로 퍼져나가기를 기원했다.

대표기도를 통해 이규섭 목사는 "경제적인 맘몬신을 우상으로 섬긴것을 용서해 달라"라는 통회의 기도를 하며 목회자의 성도들의 신앙적인 자세를 위해 기도했다.

회장 최 목사의 강사 이동원 목사(한국 지구촌교회)를 소개하며 "한국교회에 가장 영향력을 큰분중 한분이고, 지구촌교회 2만3천명을 신실한 목회자이다. 또 어느 목사보다 예수의 심정을 가지고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메세지를 가진 목사이다"고 말했다.

워싱톤 지구촌교회를 담임할때 20년전 대회강사로 온 경험이 있는 이동원 목사는 1시간여 동안 차분하게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마무리를 하며 자신의 결신의 순간을 간증하며 참가한 성도들을 결신으로 초청을 했다.

눈을 감게하고 초청한 순간 여기저기 많은 성도들이 일어났다. 그러자 준비한 관계자들이 결신자들에게 결신카드를 나누어 주었다. 결신은 3일간 계속된다.(설교내용은 별도기사)

총무 유상열 목사의 광고후에는 신천지관련 동영상이 상영됐다.신천지 핵심이었다가 나온 신현욱 전 교육장의 "교회외에 허가되지 아니한 성경공부 모임에 가지 않으면 된다. 신천지들의 기성교인 섭외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국은 성경공부로 간다"고 주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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