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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 마지막 준비기도회 / 2009 대회 어떻게 진행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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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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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운터다운이다. 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은 7월 10일(금) 개막을 앞두고 2009년 할렐루야대회를 준비하는 마지막 4차 기도회를 7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에서 열었다. 교협측은 기도회와 함께 대회를 마지막 점검했다.

2009 할렐루야대회 어떻게 진행되나?

뉴욕교협은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4차례의 기도회로 준비했다. 4차 기도회를 마지고 전도분과위원장 이성헌 목사의 인도로 노방전도에 나섰다.

성인대회와 어린이대회는 7월 10일(금) 부터 3일간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다. 대회시간은 금토 오후 7시30분, 주일 오후 5시 30분이다. 대회기간중 우드사이드, 퀸즈지역, 베이사이드 등지에서 11대의 교회밴들이 교통편이 없는 성도들의 편의를 돕는다.

대회기간중 대회장인 순복음뉴욕교회를 들어가면 교회입구에서 뉴욕교협 이사들이 띠를 두르고 안내하는 것을 볼수가 있을 것이다. 입구를 통과하면 교회지리에 익숙한 순복음뉴욕교회 교인들이 몰리는 차량을 안내한다.

또 예배당 안내와 헌금도 이사회와 같이 순복음뉴욕교회 교인들 담당이다. 집회 하루전에 순복음뉴욕교회 지원봉사자들을 위한 리허설이 열린다.

○…10일(금) 첫날 오후 7시30분이 되면 순복음뉴욕교회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대회가 시작한다. 찬양이 끝나고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는 개회사를 하며 본격적인 대회의 문을 연다. 불시의 사고를 대비하여 의료분과에서는 의사를 대기시켰다.

○…둘째날인 11일(토) 오전에는 이동원 목사를 강사로 '포스트모던 시대의 설교'라는 주제로 목회자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 후에는 대동연회장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 둘째날 저녁집회에서 퀸즈장로교회 찬양팀의 찬양중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며, 글로리아찬양팀의 특송도 있다.

○…마지막날인 12일(주일)에는 백투워십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뉴욕교협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83명의 단기선교단 파송식도 열린다. 파송식에서 참가한 목회자들이 총출동하며 선교를 나가는 성도들을 안수한다.

2일간 불신자와 신자를 아우르는 설교를 전한 강사 이동원 목사는 마지막 날에는 결신으로 초청의 시간을 가진다. 결신하기 위해 앞으로 나온 사람들에게는 뉴욕전도대학 학생을 중심으로 70여명이 다가가 결신카드를 쓰게하고 교회를 안다니는 사람은 가까운 교회에 인도한다.

1부 경건회

1부 경건회는 인도 노기송 목사(장애인분과), 기도 김홍석 목사(서기), 말씀 황동익 목사(직전 회장), 특별기도, 광고 유상열 목사(총무), 축도 최웅렬 목사(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동익 목사(직전회장)은 "로뎀나무 아래에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좋은 강사를 세웠기에 능력과 은혜의 집회가 될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또 황 목사는 '말씀과 성령'으로 예수님 앞에 바로 서는 자세로 대회에 임할것을 부탁했다.

2부 기도회

특별기도는 김영환 목사(기도분과)의 인도로 진행됐다.

회원교회 목회자들의 성령충만과 연합(황영진 목사), 강사의 건강과 복음적이며 성경적인 메세지/많은 영혼구원/좋은 날씨(이만호 목사), 인원동원과 재정의 풍성함(지교찬 목사), 단기선교 파송과 안전 및 영혼구원(이성헌 목사), 청소년 어린이대회와 장학금 모금(한기술 목사), 임실행위원의 자발적인 헌신 봉사/대회기간의 안전을 위해(김영환 목사)통성기도가 이어졌으며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이 마무리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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