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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화선교회 2009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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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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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화선교회(회장: 황경일 목사, 이사장:신현택 목사)가 주최한 미주 문화선교회 후원의 밤이 9월 21일(월) 오후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사회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찬양 헵시바찬양단(인도 박종윤 목사), 기도 이기천 목사(한성교회), 성경봉독 김용익 목사(뉴욕주신장로교회), 특송 문진영, 설교 박희소 목사(교협 전회장)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소 목사는 히 12:1-13을 본문으로 "인내"란 제목의 설교에서 "여기에 계신 많은 분중에 인내가 아니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분들이 많은것 같다"며 우회적으로 누구에게나 인내가 필요함을 전했다.

박 목사는 본문에 보면 3가지 교훈을 전하며 "첫째로 참는 훈련은 인내로서 우리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둘째로 십자가를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셋째로 참아들은 아버지의 지배아래 있다"라고 말했다.

또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는 잘못된 길로 갈때에 야단맞는다"며 어려운일이 있음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에 주는 것이며 인내로 극복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축사를 통해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는 "문화선교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다양한 문화선교 활동을 통해서 복음전하는 모습에 500여 교회를 대표해서 축하드린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영화를 만드는 계획도 이야기들었다. 좋은 결실이 있어서 뉴욕의 많은 선교회중 앞장서서 쓰임받는 모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를 통해 이병홍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는 "인생은 드라마라고 했는데 나는 과거에 경험한것이 별로 없어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오신 분들이 부럽기도 하다. 문화선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뉴욕에서 드라마를 만들어내시는 모습의 큰일을 이루실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를 통해 회장 황경일 목사는 "이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감사드린다. 교협및 목사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영화가 잘 만들어져 전도에 쓰임받는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 준비해준 임원과 협력해주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하였다.

이어 광고 김영환 목사(뉴욕효성침례교회), 축도 최웅렬 목사(후러싱나사렛교회)순으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 문화선교회 행사는 사회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 만찬기도 황동익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피아노연주 이광희 목사(뉴욕할렐루야교회), 특별찬양 김병수 목사, 무용(성신교회)등으로 은혜의 시간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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