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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파송의 시간-김성찬 목사는 감리사로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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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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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목사와 새로운 감리사 김성찬 목사

연합감리교회(UMC) 파송의 시간이 돌아왔다. 7월 1일자로 연합감리교회 뉴욕연회 감리사로 이강 목사가 사임하고 김성찬 목사가 파송을 받았다. 감리사의 임기는 6년이다. 김성찬 목사가 2004년부터 시무하던 뉴욕만백성교회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하여 이종범 목사를 새로운 담임목사로 맞이하게 됐다.

이종범 목사가 2009년부터 시무하던 퀸즈중앙감리교회에는 김은천 목사가 파송을 받았으며, 김은천 목사가 시무하던 소명교회의 후임은 아직 미정이다. 또한 전 뉴욕벧엘교회 담임이었던 최운돈 목사와 후러싱제일교회 정인구 부목사가 미국교회에 파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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