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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다일공동체 후원을 위한 송솔나무 뉴욕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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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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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다일공동체 후원을 위한 송솔나무 뉴욕콘서트가 5월 8일(수) 저녁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열렸다. 송병기 목사는 다일공동체 뉴욕후원회 회장이다. 또 콘서트에는 사무총장으로 있는 김홍석 목사가 시무하는 늘기쁜교회 교인들이 장소를 옮겨 목양교회에서 수요예배를 드렸다.


▲[동영상] 간증과 연주하는 송솔나무

송솔나무는 다일공동체 홍보대사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이다. 집회에서 플루트뿐만 아니라 피리등 다양한 악기가 연주되었다. 간증이 있는 집회였다. 송솔나무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사업에 어려움을 당하고 미국에 와 어려운 이민생활을 하게 된다.

학교에서 왕따로 어려움을 당할수록 음악에 빠지게 되고 기적적으로 줄리어드 프리스쿨에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악기를 도둑맞으며 7여년을 하나님을 떠나있기도 했지만 다시 하나님앞에 부름을 받았을때는 '하나님의 연주자'로 사용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가 있었다.

송솔나무는 "하나님이 나를 연주하시면 내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간증을 담은 <하나님의 연주자>라는 자전적인 저서를 올해초 발간했으며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송솔나무는 골방에서 싸구려 악기를 사용하던 소년에서 2억짜리 플루트를 불며 세계 최고의 무대가 서는 사람이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세계 80여개국을 돌며 하나님의 연주자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이어 박종원 선교사가 네팔의 다일공동체 사역을 소개하고 후원을 위한 헌금이 진행됐다. 1988년 다일공동체 설립 20년후인 2008년 설립된 네팔 다일공동체는 무료급식, 교육과 장학사업, 무료진료, 토요예배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100불이면 3백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수 있으며, 하루에 1불이면 한 아이와 가정을 위해 식량을 제공하며 학교에 보내 공부를 시킬수 있다.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뉴욕후원회: 917-559-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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