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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사는교회, 3주년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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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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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사는 교회(노진산 목사)는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4월 28일 주일예배 시간에 교회창립후 첫 임직의 시간을 가졌다. 시무 안수집사는 김성운 안만식 전경배 전창을등 4명, 시무 권사는 윤옥순 김혜경 최향숙 이정섭등 4명등 모두 8명이 임직을 받았다.

임직자는 어떻게 세워지는가. 당회가 추천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3개월간 훈련을 하고, 당회에서 치루는 시험을 보고, 당회에서 인터뷰하고, 당회에서 다시 공동의회에서 추천하여 2주전에 통과했다. 8명의 임직자는 모두 90%이상 득표를 했다.

믿음으로 사는 교회는 영어권 교회 임직에 이어 한어권에서도 주일예배도중 예배를 드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노진산 목사는 "건강하고 성숙하고 균형잡힌 교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임직식을 따로 손님을 부르거나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예배도중에 교회축제로 해 왔다. 직분도 하나님에 드리는 한 표현으로 예배의 한부분으로 드리자고 강조했다. 교인들이 보기에는 엉성할수도 있다. 권사들은 한복도 안입고, 접수 테이블도 없고, 다른 목사가 와서 권면이나 축사도 없고, 행사배너도 없고, 임직자들이 돈을 내는 것도 없고, 교회에 선물주는 것도 받는 것도 없는등 어색하지만 이것이 바른 방향성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노진산 목사는 권면을 통해 "오늘 서약을 한 약속대로 계속 생활하고 교회를 섬겨라. 철저하게 복음을 붙잡고 일을 하자. 세상의 가치관이나 교회가 커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회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서있는 것이 중요하다. 복음을 붙잡고 있으면 교회안에 자유함이 있고 억매이지 않고 기쁨이 있다. 교회에서 억지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노진산 목사는 지난 3년을 돌아보며 생존에 의미를 두었으며, 관행보다는 과연 성경적이고 신학적인가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3년동안 생존했다는 것에 큰의미가 있다. 비본질적인 것과 타협하지 않고 본질적인 것만 붙잡고 가기로 했다. 타성으로 교회가 의례히 하는 것을 피하고, 철저하고 피곤하게 까지 과연 이것이 우리교회가 가지고 있는 성경과 신학과 어떻게 일치가 되는지 씨름을 많이 하자고 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 신앙의 고백이 서있는 교회, 숫자로 성장하는 교회보다는 말씀으로 건실한 교회가 되기위해 노력하자는 이야기를 많이했다. 올바르게 고민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믿음으로 사는 교회
교회: 171-39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사무실: 42-19A Bell Blvd Bayside NY 11361
전화: 718-428-0700/917-442-4438
주일예배: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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