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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20주년 그리고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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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3-0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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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가 20주년을 맞아 3월 7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를 만들고 이끈 세대들의 은퇴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노회창립 12개 교회중 뉴욕평안교회 우수환 목사는 후임자를 확정했으며, 퀸즈연합교회 김형규 목사는 마무리 과정중이며, 뉴저지성은교회 김정문 목사는 후임을 확정했다.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뉴저지수정교회 문정선 목사도 동사 목사를 청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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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선 목사와 이준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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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 목사와 고구경 목사

 

3월 7일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81차 정기노회에서 동부한미노회는 뉴저지성은교회 고구경 목사의 담임목사 청빙을 허락했다. 고 목사는 1994년 한국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1997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또 루이지빌신학교에서 M.A., 장신대에서 Th.M. 학위를 받았다. 

 

또 수정교회에 이준규 목사를 동사목사 청빙을 허락했다. 이준규 목사는 안양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하고, NYTS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에서 안수를 받고 뉴저지 소재 열매맺는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해 왔다. 3월 19일 위임예배가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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