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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녹인 뉴욕장로성가단 신년예배 및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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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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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은 신년예배 및 기도회를 1월 7일(화) 오후 7시30분 선한목자교회(황영진 목사)에서 열었다. 특히 10여년만의 살인추위속에서도 많은 장로들이 참가하여 예배와 기도, 그리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선한목자교회에서 제공한 식사후 열린 예배에서 황영진 목사가 "감사함으로 찬양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골로새서 3:15-17을 본문으로 "감사함으로 찬양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으로 부터 받은 많은 복들을 간증하며, 감사함으로 찬양하라고 장로들에게 부탁했다.

이어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총무 이금식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는 △이희종 장로가 뉴욕장로단의 성장과 발전, 단원배가를 위해 △김재관 장로가 정기연주회와 선교여행등 2014년 사업들이 잘 이루어지도록 △박정규 장로가 후원이사회의 발전과 장로성가단의 재정자립을 위해 △우화선 장로가 단원들의 건강과 가정과 생업을 위해, 장로의 직분을 잘 담당하도록 △이계훈 장로가 새해를 맞이하여 뉴욕교계가 연합하며 전도의 사명을 잘감당하도록 기도했다. 이어 마무리 합심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추위를 녹이는 장로들의 영적파워가 있는 기도가 인상적이었다.

예배와 기도회 순서를 마치고 쉬지않고 찬양연습이 이어졌다. 뉴욕장로성가단은 매주 화요일 저녁 퀸즈한인교회에서 모여 찬양연습을 하고 있다. 입단문의 손성대 장로(917-841-7552)

2014년 뉴욕장로성가단은 다양한 사업일정이 있다. 1월 14일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뉴욕교협 신년예배 및 하례에서는 이다윗 목사의 지휘로 뉴욕남성목사합창단과 함께 찬양을 드린다. 또 10회 정기연주회가 6월 8일 프라미스교회 열리며, 이어 할렐루야 복음화대회에서 찬양을 한다. 8월에는 뉴욕교협과 동역하여 선교지 탐방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여러 뉴욕교계와 교회의 행사에서 초청받아 찬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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