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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07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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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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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아 각 교계단체들이 신년예배를 드리고 성령강림 100주년인 2007년을 부흥의 현장으로 만들기를 선언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노회장 김남수 목사)는 1월 8일(월) 오전 11시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김남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기도 황상하 목사(부회장, 퀸즈제일교회), 성경봉독 김진관 목사(부서기, 양무리교회), 특송 사모팀, 설교 장영춘 목사, 신년사 황은영 목사(증경회장), 광고 이원호 목사(서기, 중부 뉴저지 장로교회), 축도 조영길 목사(뉴저지 새소망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모는 목회자의 영원한 동역자. 이날 모임은 목회자 부부동반으로 참가했다. 노회장 김남수 목사가 "목사들보다 더 어려운 사역을 하고있는 사모들"이라고 소개하여 등단한 8인의 사모들은 "샤론의 꽃"을 찬양했으며 큰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교단의 원로인 장영춘 목사는 이날 "지혜로운 목사가 되자(엡5:15-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후배 목회자들의 신년목회 성공을 기대했다. 장 목사는 지혜를 정의하며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님의 뜻대로 하면 하나님께서 목회를 책임져 주신다"라며 "성령 충만한 목회자, 감사하는 목회자, 서로 존경하는 목회자가 되라"고 조언했다.

황은영 목사의 신년사는 10분을 넘게 진행됐다. 황 목사는 2007년이 평양대부흥 100주년 임을 상기시키며 "평양대부흥은 한국교회의 신기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령충만, 믿음충만, 지혜로 목회의 신기원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축원했다.

예배가 끝난후 목회자들은 서로 손을 잡고 축복이 이어졌으며 허상회 목사(뉴저지 성도교회)의 기도로 식사와 친교가 이어졌다.

뉴욕동노회는 47개의 회원교회를 가진 미동부 최대의 한인노회이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출신 목회자가 중심이 되어 담임목사 48명, 부목사/교육목사 21명, 파송 선교사 15명 등이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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