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 정기총회, 회장 오태환목사/부회장 정진호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전도협 정기총회, 회장 오태환목사/부회장 정진호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2-04 00:00

본문

뉴욕전도협의회가 3명의 전직회장이 있으며, 34명의 회원목사가 참가하는 중견 교계기관으로 성장했다. 또 이에 맞는 역할을 선언했다.

뉴욕전도협의회는 2월 4일(월) 오전 8시 뉴욕은총장로교회(오태환 목사)에서 4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오태환 목사, 부회장 정진호 목사를 선출했다.

직전 부회장 오태환 목사는 관례에 따라 노기송 목사의 동의와 김영환 목사의 재청으로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됐다. 반면 투표로 진행된 부회장 선거는 과반수가 나오지 않아 3차례의 투표를 끝에 19표중 12표를 얻은 정진호 목사(직전 총무)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진호 목사는 박태규 목사와 경합을 벌였다.

직전 회장 김수태 목사는 발언을 통해 "D12에 전념을 하다 보니 전도협의회를 활성화 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며 차기를 기대했다.

또 김수태 목사는 "지난 D12 집중 세미나에서 렌트비, 음식비등이 올라 적자를 보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에 비하면 적자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D12 세미나는 행사가 진행될때 마다 계속 적자를 보고 있지만 뉴욕어린양교회는 미주교계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전인선교의 자세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 회기에는 북미원주민 선교세미나. 미네소타 북미 원주민 단기선교, 북미주내 타민족 타종교 선교대회등 외부 행사와 연말 가족수양회등 내부행사를 주최했다. 특히 북미원주민 단기선교에는 19개 교회 180여명이 성황리에 참가했다.

신임회장 오태환 목사는 전도협이 전문성을 강화하여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오태환 목사는 D12 사업이 전도협 산하의 분과로 들어오고, 사정이 정리되는데로 전도대학교도 전도협 산하에 들어오게 된다고 밝혔다.

또 각 전도와 선교분야도 전문화를 통해 활성화 한다. 예를들어 감옥선교, 원주민 선교등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맡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대한 안건들은 신임회장단이 의논하여 다음모임에서 구체적으로 토의하게 된다. 또 오는 봄에는 전도집회도 계획중이다.

뉴욕전도협의회 회원은 무려 34명이다, 정기총회 시에도 입회를 원하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자리를 했다.

전도협의 회원은 안창의, 정춘석, 이성헌, 김수태, 오태환, 정진호, 이희선, 김석충, 권순원, 김영환, 박태규, 김희복, 노기송, 박마이클, 박성원, 신현택, 양민석, 양승호, 이만호, 정순원, 지교찬, 황영진, 김혜택, 최디도, 송일권, 허윤준, 김명국, 지인식, 윤태섭, 한석진, 최창섭, 손한권, 마초훈, 스티브황 목사등이다.

뉴욕전도협은 매월 월례회로 모이고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8건 36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D12를 끝내며 뉴욕/뉴저지 교계 목회자들 뜨거운 반응 2008-05-14
[두날개 양육 시스템의 성공 적용사례] 뉴저지성도교회 허상회 목사 2008-05-14
D12 마지막 집중훈련 - 6단계 재생산훈련 개막 2008-05-13
김지영 "보수신앙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며" 2008-05-12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19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08-05-12
서길원 목사 “경쟁력있는 설교 만들기” 2008-05-12
서길원 목사 “리더가 되기 위해 정체성을 알고 전문성을 길러야” 2008-05-11
경찰관 - 갱두목 - 목사, 신상훈 목사의 파란만장한 사연 2008-05-11
서길원 목사 “예배에 목숨을 안 걸고 부흥하는 교회는 없다” 2008-05-10
권준 목사 “하나님을 추구하는 교회” 2008-05-09
권준 목사 “교회가 변해서 부흥하는데 어떤 원리가 있는가?” 2008-05-09
뉴욕목사회 컨퍼런스 개막 / 서길원 목사 저녁집회 2008-05-08
기독교대한감리회(KMC)와 미연합감리교회(UMC)의 협력분위기 조성 2008-05-07
정희수 감독 "미주한인이민교회의 현실과 미래적 과제" 2008-05-07
16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열려/정연회 승격후 첫 연회 2008-05-07
목양장로교회 "가정의달" 맞이하여 가정을 위한 특별기도회 2008-05-07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2차 기도회 / 최소한의 경비로 최대한의 효과를 2008-05-07
뉴욕목사회 2차 컨퍼런스 관련 기자회견/서길원 목사 2008-05-06
"네 부모를 공경하라" - 뉴저지초대교회 어버이날 맞이 행사 2008-05-04
뉴욕초대교회, 가정의 달 맞이하여 가족의 날 축제 2008-05-04
NYTS 한인학생회 모임 "우리학교 이렇게 좋아요" 2008-05-04
2008 할렐루야 청소년대회 준비모임 "청소년대회를 차세대 목회자 산실로… 2008-05-04
이준석 목사, 사랑이 꽃피는 교회 개척 2008-05-04
가정의달 맞이하여 장용희 목사 부부 초청 가정회복치유세미나 2008-05-04
김진규 목사의 예화 나눔: 이런 말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줍니다… 2008-05-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