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할렐루야대회 4차 준비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2016년 할렐루야대회 4차 준비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06-20 00:00

본문

"하나님을 감동케 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년 할렐루야대회가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를 강사로 7월 15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그런데 과연 어떻게 하나님을 감동시킬 것인가?

한인개신교계의 최대행사인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뉴욕교협은 기도로 준비해 왔다. 회기에 따라 달랐지만 3-6회의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2016년 대회를 앞두고 뉴욕교협은 4차 준비기도회를 6월 20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인도 이지용 목사(영접분과), 기도 김홍석 목사(부회장), 설교 신석환 목사(협동총무), 특별통성기도, 광고 한준희 목사(서기), 축도 김종훈 목사(고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22.jpg
▲2016년 할렐루야대회 4차 준비기도회

김홍석 목사는 “대회를 통해 우리 심령을 새롭게 하소서. 무엇인가 기대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인도하소서. 열심과 정성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게 하시고 뉴욕복음화를 위해 영향을 끼치는 대회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신석환 목사는 베드로전서 2:4-10을 본문으로 “살아있는 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죽어있는 형식과 예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적인 신앙의 주인공들이 이번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많이 나오게 되기를 기대했다. 선데이 크리스찬이 아니라 매일매일 삶의 현장에서 산 돌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그 빛을 따라 소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달려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대회가 되게 해달라고 축원했다.

특별통성기도를 통해 김영환 목사(중재위원회)는 “기도의 영을 부어주셔서 먼저 미국과 조국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놀라운 기도의 역사가 일어나 전무후무한 대회가 되게 하소서”라며 미국과 조국을 위해 기도했다. 이창종 목사(협동총무)는 “뉴욕교계의 교회들이 힘을 잃고 복음의 능력이 잃어가고 있는데 회복되는 대회가 되게 하소서. 뉴욕에 흔들리는 믿음이 다시금 굳건히 서게 하는 대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든든히 맺어지는 대회가 되도록 하소서”라고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 기도했다.

김기호 목사(감사)는 뉴욕의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이 어려운 가운데 있다며 “강사 목사를 통해 꼭 필요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그리하여 이번 대회를 통해 성도들이 새 힘을 얻어 믿음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하시고, 믿음에서 실족한 성도들이 다시 돌아오는 계기가 되도록 도와주시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강사 목사의 말씀을 듣고 돌아오는 귀한 대회가 되도록 인도 주소서”라고 대회 강사를 위해 기도했다.

마바울 목사(협동총무)는 “한인 청소년들이 미래 미국의 영적 지도자가 되게 하시고 그들로 인해 미국이 변화되게 하여 주소서”라고 청소년과 어린이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김주열 장로(감사)는 “하나님나라가 더욱 위축되어 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 많이 기도하게 하시고 더 많이 참여하게 하시어 회개하고 통회하여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라고 교회와 성도들의 대회참가를 위해 기도했다. 김희복 목사(행사분과)는 한인사회의 화합과 전도를 위해 기도했으며, 심장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장석진 목사를 위해 통성기도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2부 대회준비 점검의 시간에서 회장 이종명 목사는 멀리 롱아일랜드까지 와 기도회에 참여한 동역자들 특히 증경회장들의 따뜻한 참가에 감사를 돌렸다. 그리고 이번 할렐루야대회가 우리들이 기도한대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섭리하시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대회로 성공리 마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대회 준비위원장 이만호 목사는 준비위원들이 매주 월요일 모여 기도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준비위원들이 분할하여 담당하고 있는 22개 지역중 잘되고 있는 8개 지역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이만호 목사는 △리스트에 있는 교회중 3분의 1 정도는 연락이 힘듬 △교협과 대회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음 △준비위원들과 함께 교협 임원들의 더 큰 관심이 필요 △타 교계기관의 비협조 등의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만호 목사는 사막은 올라가는 것이 없기에 계속 사막이 될 수밖에 없다며, 준비위원들의 헌신으로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을 감동케하고 사막에 소나기가 되어 내리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했다. 또 마지막 준비기도회에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마지막 5차 기도회는 7월 5일(화) 스태튼 아일랜드 소재 뉴욕성결교회에서 열린다.

또 뉴욕교협은 2016년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날인 7월 17일(주일)에 서는 연합성가대에 참여할 교회를 모집한다. 200여명의 연합 성가대에 참여할 신청 마감일은 7월 3일(주일)이며, 연습일정은 신청교회에 한해서 추후 연락한다. 연락처는 김요한 집사(718-702-568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34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미장의사 대표 리만 제미 씨, 뉴욕한인회서 명예 한인증 받아 2009-04-04
[인터뷰] 교육위원 재선을 노리는 이황용 집사 "내인생의 1순위는 신앙입… 2009-04-04
고(故) 김남기 목사 추모예배 "떠난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2009-04-02
한기홍 목사 "꿈을 가지고 땅끝까지" 2009-04-02
김남기 목사(커네티컷 한인선교교회) 소천 2009-04-01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은 예수만 남는것" 2009-04-01
한기홍 목사 "환란을 극복하는 비결" 2009-03-30
한기홍 목사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자" 2009-03-31
한기홍목사 "환란을 극복하는 비결" / RCA연합집회 2009-03-30
"뉴욕을 향한 눈물의 기도" 목사회 여성사역자들 한자리에 2009-03-30
[인터뷰] 이영훈 목사 "이민교회 분쟁그만, 세계선교의 눈을 떠야" 2009-03-30
뉴욕방문 이영훈 목사 뉴욕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 2009-03-30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2009-03-30
31대 뉴욕한인회 회장 하용화 집사(후러싱제일교회) 당선 2009-03-30
한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의 20년간의 아름다운 만남 2009-03-29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기아대책이 다른 기관과 다른 점" 2009-03-29
조일래 목사 "성도들이 복을 받기 위해서는" 2009-03-29
이동용 박사 창조과학 세미나 "진화론, 모순과 문제 많다" 2009-03-27
송흥용 목사 "큰 교회들 주위의 작은 교회들에 대한 배려 필요" 2009-03-27
[인터뷰] 뉴송처치 샘 정 목사 "미동부에 교회개척하고 성공한 사례연구" 2009-03-27
[인터뷰] 정민철 목사 “치과의사에서 2세교회 담임목사로 " 2009-03-26
뉴저지초대교회 제직회, 한규삼 목사를 차기담임으로 결정 2009-03-26
2009 두날개양육시스템 컨퍼런스 - 2년전과 무엇이 달라지나? 2009-03-25
김영환 목사, 뉴욕전도대학 학장과 뉴욕전도협 회장 겸직 2009-03-25
뉴욕성령운동중앙협의회 7대 회장 김승희 목사 취임예배 2009-03-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