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드림교회 목요 여성예배 "하나님,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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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9-11-0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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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목) 오전 10시,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위치한 뉴욕드림교회(김남석 목사)는 25명의 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번째 목요 여성예배를 드렸다.
▲뉴욕드림교회 김남석 목사
여성예배는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위해 열리며 ‘회복’이라는 주제로 첫 11월을 연다.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여성예배는 크리스천 여성의 말씀과 기도의 회복, 자존감의 회복, 리더십의 회복을 목적으로 각 계 다양한 여성 목회자와 리더들, 성도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함께 삶을 나누도록 할 예정이다.
목요여성예배는 최미향 전도사가 담당하고 있으며, 강사진과 예배의 흐름을 주관하고 있다. 성악을 전공하고 찬양대 지휘와 여러 기독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는 최 전도사는 여성으로 여성에게 맞는 예배와 나눔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첫날 최미향 전도사는 감미로운 찬양으로 참여자들의 마음 문을 열게 하였고, 예배 전체 진행을 도왔다.
하나님, 여자입니다.
첫 주의 강사로 김남석 목사는 ‘하나님, 여자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주님께서 여성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일깨워 주신 것은 ‘자유’와 ‘회복’이며 복음의 핵심은 구원입니다. 구원은 바로 자유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바로 ‘회복’입니다.
미국의 여성 사역자 중 드니스 글렌이라는 여성이 있는데, 그녀는 휴스톤 출신으로 마더와이즈 사역의 설립자이다. 그녀는 여성으로서 어떻게 믿고 행해야 하는 가에 대한 책을 총 3권을 썼는데, ‘자유’ ‘지혜’ ‘회복’이라는 책이다. 여성 사역자가 여성을 위한 사역을 하면서, 여성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던 주제가 바로 ‘자유’와 ‘회복’이라는 단어이다.
성경에 여자들의 이야기는 마치 배경처럼 전개된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성경인물과 예수님의 선교사역에 꼭 필요한 조건들을 제공하였다. 누가복음 8장에 예수와 제자들을 물질로 섬긴 세 여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그 자리를 지킨 수 많은 여인들, 예수님의 무덤에 첫 번째로 간 사람은 여자들이었다.
사도행전 1장에 제자들과 함께 기도했던 사람들은 여자들이었다. 로마서 16장의 바울이 천거했던 여자 ‘뵈뵈’는 바울의 후견인이었다. 성경에 읽으며 쉽게 지나갈 수 있는 여백에 ‘여자들’임을 기록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뉴욕드림교회 목요여성예배
설교 이후에 소그룹으로 나누어 서로 소개하는 시간과 설교 이후 그 주제를 가지고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미리 훈련된 리더들이 자연스럽게 소그룹을 인도하고, 주제의 질문을 통해 여성들이 진정 자유해야 할 것과 회복되어야 할 삶의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특히 이 예배에는 함께 예배드리는 힉스빌 연합감리교회의 여성지도자들도 초대되어 예배를 드렸다. 연합감리교회는 여성 교역자들과 여성지도자들이 많은데, 힉스빌 교회에도 예배 준비위원장, 목회계획위원회장으로 여성들이 참여했다.
여성예배의 운영방안에 대해 김남석 목사는 "첫째 주는 담임목사가 인도하지만 다른 주는 여성 교역자, 여성 지도자, 여성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긴 분들, 기독 부모와 아내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여성들을 초청하여 기독 여성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고자 한다. 둘째 주와 셋째 주는 여성 목사요 상담교수인 정경남 목사를 초청하여 ‘여성의 변화를 통해 가정의 회복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2주 연속 특별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어린이와 동반하는 여성들을 위하여 유아방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한 한 여성신자는 ‘입구부터 예쁘게 꾸민 장식을 보면서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 만큼 여성을 위해 실내 장식도 꾸몄다. 다른 한 여성은 설교 전 한 영상자료를 보면서 ‘꼭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뉴욕드림교회
뉴욕드림교회는 연합감리교회 소속교회로 2년 전 한인목회강화 협의회의 지원으로 개척된 교회이다. 현재 말씀의 회복을 목표로 전교인 큐티를 하고 있으며, 교회 체육관을 개방하여 한인 어린이들을 위한 ‘농구교실, ‘검도교실’, ‘태권도 교실’, ‘한글 성경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남석 목사는 감리교신학교와 동대학원, 캘리포니아 아주사 퍼시픽 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 목회학 과정 중에 있다.
뉴욕드림교회 제공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드림교회 김남석 목사
여성예배는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위해 열리며 ‘회복’이라는 주제로 첫 11월을 연다.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여성예배는 크리스천 여성의 말씀과 기도의 회복, 자존감의 회복, 리더십의 회복을 목적으로 각 계 다양한 여성 목회자와 리더들, 성도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함께 삶을 나누도록 할 예정이다.
목요여성예배는 최미향 전도사가 담당하고 있으며, 강사진과 예배의 흐름을 주관하고 있다. 성악을 전공하고 찬양대 지휘와 여러 기독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는 최 전도사는 여성으로 여성에게 맞는 예배와 나눔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첫날 최미향 전도사는 감미로운 찬양으로 참여자들의 마음 문을 열게 하였고, 예배 전체 진행을 도왔다.
하나님, 여자입니다.
첫 주의 강사로 김남석 목사는 ‘하나님, 여자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주님께서 여성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일깨워 주신 것은 ‘자유’와 ‘회복’이며 복음의 핵심은 구원입니다. 구원은 바로 자유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바로 ‘회복’입니다.
미국의 여성 사역자 중 드니스 글렌이라는 여성이 있는데, 그녀는 휴스톤 출신으로 마더와이즈 사역의 설립자이다. 그녀는 여성으로서 어떻게 믿고 행해야 하는 가에 대한 책을 총 3권을 썼는데, ‘자유’ ‘지혜’ ‘회복’이라는 책이다. 여성 사역자가 여성을 위한 사역을 하면서, 여성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던 주제가 바로 ‘자유’와 ‘회복’이라는 단어이다.
성경에 여자들의 이야기는 마치 배경처럼 전개된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성경인물과 예수님의 선교사역에 꼭 필요한 조건들을 제공하였다. 누가복음 8장에 예수와 제자들을 물질로 섬긴 세 여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그 자리를 지킨 수 많은 여인들, 예수님의 무덤에 첫 번째로 간 사람은 여자들이었다.
사도행전 1장에 제자들과 함께 기도했던 사람들은 여자들이었다. 로마서 16장의 바울이 천거했던 여자 ‘뵈뵈’는 바울의 후견인이었다. 성경에 읽으며 쉽게 지나갈 수 있는 여백에 ‘여자들’임을 기록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뉴욕드림교회 목요여성예배
설교 이후에 소그룹으로 나누어 서로 소개하는 시간과 설교 이후 그 주제를 가지고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미리 훈련된 리더들이 자연스럽게 소그룹을 인도하고, 주제의 질문을 통해 여성들이 진정 자유해야 할 것과 회복되어야 할 삶의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특히 이 예배에는 함께 예배드리는 힉스빌 연합감리교회의 여성지도자들도 초대되어 예배를 드렸다. 연합감리교회는 여성 교역자들과 여성지도자들이 많은데, 힉스빌 교회에도 예배 준비위원장, 목회계획위원회장으로 여성들이 참여했다.
여성예배의 운영방안에 대해 김남석 목사는 "첫째 주는 담임목사가 인도하지만 다른 주는 여성 교역자, 여성 지도자, 여성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긴 분들, 기독 부모와 아내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여성들을 초청하여 기독 여성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고자 한다. 둘째 주와 셋째 주는 여성 목사요 상담교수인 정경남 목사를 초청하여 ‘여성의 변화를 통해 가정의 회복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2주 연속 특별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어린이와 동반하는 여성들을 위하여 유아방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한 한 여성신자는 ‘입구부터 예쁘게 꾸민 장식을 보면서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 만큼 여성을 위해 실내 장식도 꾸몄다. 다른 한 여성은 설교 전 한 영상자료를 보면서 ‘꼭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뉴욕드림교회
뉴욕드림교회는 연합감리교회 소속교회로 2년 전 한인목회강화 협의회의 지원으로 개척된 교회이다. 현재 말씀의 회복을 목표로 전교인 큐티를 하고 있으며, 교회 체육관을 개방하여 한인 어린이들을 위한 ‘농구교실, ‘검도교실’, ‘태권도 교실’, ‘한글 성경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남석 목사는 감리교신학교와 동대학원, 캘리포니아 아주사 퍼시픽 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 목회학 과정 중에 있다.
뉴욕드림교회 제공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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