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식 목사가 뉴욕목사회 정기총회에서 던진 도전 “화합”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주효식 목사가 뉴욕목사회 정기총회에서 던진 도전 “화합”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1-30 09:54

본문

▲[동영상] 주효식 목사의 발언

 

뉴욕목사회는 제51회기 정기총회를 11월 29일(화) 오전에 프라미스교회에서 열었다. 회원점명시 52명이 참석했다.

 

2020년 정기총회에는 107명, 2019년에는 92명, 2018년에는 116명이 참가했다. 지난 2021년에는 회장 김진화 목사의 독주에 반대하는 회원들이 대거 불참하며 회원점명시 42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12명의 새로운 회원들을 영입하고, 1년 회비만 내면 총회와 선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지만 반토막을 막을 수 없었다.

 

정기총회를 마치며 주효식 목사가 발언을 했다. 주 목사는 “뉴욕교계가 총회만 있으면 긴장이 된다. 이번 총회는 화기애애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 마음이 편하지 않다”고 했다.

 

뉴욕교협 정기총회는 모두 모여 전쟁을 치루었지만, 이번 뉴욕목사회 정기총회는 반대자들은 불참하여 평화로운 총회를 치렀다.

 

주효식 목사는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밖에 있는 많은 목사들과 함께 이런 분위기를 공유하면 어떨까?”라면서 “새로운 회기가 모든 회원들을 끌어줄 수 있는 회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그리고 한마디를 덧붙였는데 “그러기위해서는 말로만 되는 것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이고 공정한 부분에 있어서 공감이 되도록,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박수로 공감을 표시했으며, 신임 회장 김홍석 목사는 “잘 명심하도록 하겠다”라고 응답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욕목사회 2022 정기총회 사진앨범
- 뉴욕목사회 2022 정기총회 책자

ⓒ 아멘넷 뉴스(USAamen.net)

07ba57944846d0cbff7ba19769d32987_1669820001_62.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8건 3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교협 전도집중집회, 이영희 전도자 뉴욕이어 뉴저지집회 인도 2023-03-14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68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일국 목사 2023-03-14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40회 정기노회, 노회장 백성철 목사 2023-03-13
뉴욕교계 문화로 자리 잡은 퀸즈한인교회 오픈형 세미나 2023-03-13
연세대 신과대학 동문회 모임 “내가 누구이기에” 2023-03-13
뉴욕장로교회 5인 장로 임직식 “도약의 시기를 맞이 한 뉴장” 2023-03-13
아름다운교회 3대 계재광 담임목사 위임식 “성도들이 자랑하는 교회” 2023-03-13
훼이스선교회 3월 정기예배 및 2023년 1/4분기 선교보고 2023-03-10
뉴저지길교회, 창립 13주년 및 교회이전 3주년 감사예배 2023-03-10
뉴욕효신장로교회, 109경찰서 방문하여 점심식사 및 선물 제공 2023-03-10
감신대 미동부지역 동문과 이후정 총장 간담회가 연속으로 열려 2023-03-10
뉴욕원로목사회 19차 정기총회, 역사적인 20주년 맞아 2023-03-09
뉴욕남노회 24차 정기노회 “영어권 목회자 양성 및 관리 기구 신설 총회… 2023-03-08
RCA뉴욕교협 연합전도집회, 강사 이영희 전도자 “이제는 전도이다” 2023-03-08
뉴욕서노회 92차 정기노회 “동노회와 통합에 시간이 더 필요” 2023-03-07
가든노회 92차 정기노회 "총회 미래 50년을 위한 TF 구성 청원" 2023-03-07
뉴욕동노회 92차 정기노회 “뉴욕서노회와 통합 추진하기로” 2023-03-07
가스펠장로교회, 지진피해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2023-03-07
박인갑 목사 장례예배 “목회는 성공이 아니라 섬김” 2023-03-07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교사 수련회 및 헌신예배, 강사 이지용 목사 2023-03-07
뉴욕교협 2023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16지역에서 열린다 2023-03-06
이찬수 목사 “교회는 차세대위한 사랑과 예배 공동체가 되어야” 2023-03-03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시대 현안을 놓고 특별기도회 2023-03-03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과테말라 선교사부부 방문 2023-03-03
2023 니카라과 전도대회, 다시 울려 퍼진 그리스도에게로! 2023-03-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