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인 최덕신 전도사와 해바라기 찬양집회가 7월 21일(수) 오후 8시 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김재성 목사)에서 열렸다. 미주투어중인 최덕신 전도사는 23일(금) 오후 9시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에서 뉴욕집회를 남겨두고 있다.


▲최덕신 전도사와 김재성 목사. 최 전도사는 이날 송명희 시인의 시에 작곡한 곡을 많이 불렀다. 최 전도사는 이날 간증에서도 우회적으로 밝혔듯이 7년전 사생활 문제가 드러나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어려움을 통해 신앙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광야생활후 최 전도사의 찬양은 더욱 깊어졌다. 9년만에 미국에 온후 투어에 나섰다.


▲해바라기 동생 조성곤 선교사와 형님 이광준 집사. 이 집사는 "미션 해바라기"라고 불러 달라고 했다. '주바라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2004년부터 불신자 멤버와 분리되어 한국과 세계를 돌며 350여 차례 찬양집회를 가졌다. 해바라기가 부른 노래들은 교회에서 불러도 문제가 되지 않을정도로 복음성가 다운 가사를 가지고 있다. 지난 4월 <내 삶의 주인>이라는 첫 찬양 앨범 발표하기도 했다. 해바라기가 가수로 활동할 당시 히트곡은 다음과 같다. 사랑으로, 사랑이예요, 행복,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내 마음의 보석상자, 모두가 사랑이예요, 행복을 주는 사람.


▲중간여성들은 왼쪽부터 아틀란타에서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김혜은 자매, 오른쪽은 최덕신의 누나이며 선교사의 부인인 최소영 사모. 곧 남편을 따라 선교지인 캄보디아로 떠난다.


▲아틀란타에서 활동하고 음반도 낸 김혜은 사역자


▲최덕신의 누나이며 선교사의 부인인 최소영 사모


▲해바라기 등장. 자신들의 히트곡을 먼저 선보이고 이후 찬양곡을 불렀다.


▲최덕신 전도사의 연주


▲찬양하는 최덕신 전도사. 찬양사역자인 최덕신 전도사는 80년대 중반부터 직접 찬양을 할뿐만 아니라 3백여곡의 찬양곡을 작사와 작곡했으며 다른 사역자의 음반도 만들어 냈다. 대표곡으로는 그이름, 나, 나를 받으옵소서, 주를 찬양, 너를 사랑해, 시편 23편등이 있다.


▲찬양하는 최덕신 전도사


▲중년들은 모두 기억하는 해바라기 이광준 집사


▲해바라기 조성곤 선교사. 일본선교 관련단체에서 파송을 받았다.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르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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