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들과 크리스천들을 위해 문화 공간(가칭 Christian Open Center, COC) 설립 시드 머니를 마련하기 위한 찬양 콘서트가 2월 12일(주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정관호목사)에서 열렸다.


▲[동영상] 뜨거운 3형제(YP3=유진웅, 유태웅, 유현웅)


▲[동영상] 에벤에셀선교교회 학생부 댄스팀


▲[동영상] 손사랑 수화찬양팀

콘서트는 이미 두차례 열린 "뜨거운 3형제(YP3=유진웅, 유태웅, 유현웅)와 함께 하는 찬양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라이프라인미션(대표 유태웅 목사)가 기획했다. 1986년부터 찬양사역을 시작한 3형제는 뉴욕의 기독문화 최일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이다.

3형제외에도 손사랑 수화찬양팀, DIM, 에벤에셀선교교회 학생부 댄스팀등이 찬조출연했다. 일렉트릭 기타 박주현, 드럼 김지훈, 베이스 기타 최범석, 피아노 박지용등 전문인들이 반주를 맡았다.

그동안 한인사회의 문화공간으로 사용되었던 열린공간이 문을 닫자 이번 콘서트의 목적을 크리스천들을 위해 문화 공간 시드머니 모금에 두었으며 이를 위한 특별헌금 순서가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