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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앙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및 임직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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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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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 임직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이 1월 22일(주일) 오후 4시 열렸다. 장로 장립 박두현 오강석 최성호, 안수집사 장립 김태영 이경주 이은웅 유성원 정금순, 명예권사 임직 강문혜 김복순 임선옥, 권사 임직 강부강 김승숙 박금옥 박수열 심동혜 윤정희 이덕순 이혜숙 임옥경 조숙은등 21명이 임직을 받았다.

임직예배와 예식은 인도 안창의 목사, 기도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 설교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 헌금특송 정인섭/최이정 부부, 임직자 추천 유지형 장로(당회서기), 서약, 안수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 축주 신동기 집사, 축사 양승호 목사(교협회장), 권면 최예식 목사(목사회 부회장)기념품 증정, 답사 박두현 장로, 광고 이강민 장로, 축도 안창의 목사로 진행됐다.

▲축사 양승호 목사(교협회장)

세가지만 잘 기억하라. 첫째 하나님만 기억하라. 모든 일의 시작하다. 둘째 진실하라. 신뢰하고 믿을만 하다는 것이다. 성실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실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셋째 교회내에서 당을 짓지 말고 교회원망과 불평을 하면 안된다. 신앙생활이 즐겁고 아름다워야 세상에서도 기쁘고 즐겁고 평안과 형통의 축복이 함께 있다.

▲권면 최예식 목사(목사회 부회장)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임직받은 여러분은 좋은 열매를 맺으시기를 바란다. 먼저 자기관리를 잘해야 그리스도의 향기나며 나갈수 있다. 임직자는 주님이 원하시는 귀한 사명자이다. 연합하여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라. 교회를 위하여 성도를 위해 기도하면서 좋은 향기를 내는 복되고 복된 여러분이 되라.

▲눈물의 답사를 한 박두현 장로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따르겠다. 항상 섬기는 자가 되겠다. 무익한 자로서 단지 할일을 했다는 고백이 남도록 순종하겠다. 우리는 할 수 없다. 오직 그리스도의 능력안에서 할 수 있음을 안다(울음). 그러므로 계속 기도하여 주시고 권면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목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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