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 윤석화 집사 초청 찬양간증 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우리교회, 윤석화 집사 초청 찬양간증 집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11-27 15:00

본문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는 11월 24일(주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연극배우 윤석화 집사를 초청하여 찬양간증 집회 및 전도축제를 열었다. 

 

1a75f03d7697f6b12305d758e5f2f6d4_1574884839_02.jpg
 

‘신의 아그네스’를 비롯하여 많은 연극 작품에 출연한 윤석화 집사는 집회를 통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윤 집사는 1980년부터 1983년까지 뉴욕에서 유학을 하던 중 방학을 이용해 잠시 고국에 방문해 공연했던 ‘신의 아그네스라’는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윤석화 집사는 자신을 찾아 온 많은 고난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했다고 간증하여 참석 회중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윤석화 집사는 아들과 딸을 입양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하고 있으며, 가슴에 품고 지원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20명의 어린이들 사진과 이름들을 노트에 끼워 놓고 다니면서 일하는 틈새마다 기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윤석화 집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치유받고 사명자로 거듭난 눈물어린 간증을 나누어 많은 회중들에게 도전과 은혜를 주었다.

 

윤석화 집사는 간증 중간에 새로운 찬양앨범 '기도'에 수록된 곡들을 열정적으로 찬양하기도 했다. 참석한 회중들은 윤석화 집사의 찬양간증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으며, 운 집사의 앞길을 축복해 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윤석화 집사 미주 찬양간증 집회는 11월 28일(목) 버지니아 선한목자교회, 11월 29일(금)~30일(토) 시카고 교회연합회 집회 일정을 앞두고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jNAjjEcKcB5Z8xZ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8건 7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존 숄 UMC 감독 “아시안을 차별한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2021-03-28
황상하 목사 “인종차별 오해, 범죄자의 인권을 제재하는 것도 사랑” 2021-03-27
낮은울타리 자녀회복학교(TEENZ HMMS) 줌 화상으로 연다 2021-03-27
남가주가 발 벗고 나선 평등법 저지운동에 뉴욕도 동참해야 2021-03-27
애틀란타 총격사건 피해자 전세계 촛불 추모식 그리고 뉴저지 2021-03-26
뉴욕교협이 “어린이, 청소년 설교대회”를 여는 이유 2021-03-26
훼이스선교회 “팬데믹 속에서 가정기도회 오히려 확장” 2021-03-26
뉴욕교협,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 2021-03-26
단비기독교TV, 고난주간 6인6색 특별새벽 부흥회 2021-03-25
이종식 목사 “주일에 교회로 모여야 하는 이유” 2021-03-25
이보교, 애틀란타 총격 희생자들과 혐오범죄 중단을 위한 추모기도회 2021-03-24
팬데믹후 미국교회가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1-03-2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장로 기도회 2일 "풍성하게 하는 기도" 2021-03-23
뉴욕과 뉴저지의 연합 실버선교훈련, 온라인으로 개강 2021-03-2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장로 기도회 “기도해야 삽니다” 2021-03-22
열린말씀 컨퍼런스 “팬데믹으로 멈춘 후 보이기 시작한 것들은?” 2021-03-22
강원근 목사 “인종차별을 겪으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며” 2021-03-21
멧처치 3일간 특강과 대담 “미국 인종차별의 역사를 돌아보고 할 일을 찾… 2021-03-20
아시안계에 대한 인종차별적 범죄에 대한 교계의 반응과 대책 2021-03-20
한준희 목사 “다시 세워야 할 삶의 예배” 2021-03-19
뉴욕/뉴저지 연합 실버선교훈련 개강 앞두고 프로그램 공개 2021-03-18
뉴저지교협, 의료혜택의 사각지대 있는 한인 지원 2021-03-18
KAPC 뉴욕노회 7인 목사안수-한우연,현종영,이재환,최진식,박병준,허준… 2021-03-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88회 정기노회 2021-03-16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노회 64회 정기노회 2021-03-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