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주님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신년부흥성회 “아멘의 삶”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새벽별주님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신년부흥성회 “아멘의 삶”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1-06 05:10

본문

▲[동영상] 신년부흥성회 실황

 

새벽별주님교회(정기태 목사)는 2024 신년부흥성회를 “변화된 삶”이라는 주제로 1월 5일(금)부터 7일(주일)까지 열었다.


강사 이용걸 목사는 필라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이며 디모데목회훈련원 원장으로 집회일정을 잡기 힘들 정도로 은퇴 후에도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정기태 담임목사는 스승으로 이 목사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소개했다. 

 

이용걸 목사는 집회기간 5회 말씀을 전했는데 금 저녁에는 “아멘의 삶”(고린도후서 1:18-20), 토 새벽에는 “찬양의 삶”(시편 68:19), 토 오후 8시에는 “성화의 삶”(에스겔 47:1-12), 주일 11시에는 “바른 삶”(창세기 47:1-12)과 오후 2시에는 “섬김의 삶”(히브리서 6:10)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첫날 저녁, 새벽별주님교회 예배당은 아멘으로 가득 찼다. 이용걸 목사는 "아멘의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아멘은 확신과 결신의 의미, 순종하겠다는 신앙고백,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걸 목사는 “‘아멘’은 신뢰한다 또는 믿는다는 의미를 가진 ‘아만’이라는 동사형에서 파생된 부사형으로, 진실로 또는 참으로 라는 감탄의 뜻과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는 소원의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성경이 귀할 때에 성경을 가진 사람이 성경을 읽으면 회중은 ‘아멘’으로 고백을 하는 것이 ‘아멘’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것이다. 이것이 유대교 회당과 초대교회를 거쳐 오늘날 교회의 아멘이 된 것”이라고 아멘에 대해 나누었다.

 

65e1a0385102eb19648130642cc0b654_1704535786_75.jpg
  

그리고 아멘에 담긴  3가지 의미를 소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첫째, 아멘은 확신과 결신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바울서신에서 아멘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아멘은 인사말이 아니라 그렇게 될 것을 확실히 믿는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초대교회는 아멘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파도소리 우뢰소리 같이 들렸다고 학자는 기록했다.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면 능력이 된다.

 

둘째, 아멘하면 순종하겠다는 고백이 있다. 말씀을 읽거나 설교를 들으면서 아멘이라고 하면, 하나님께 그렇게 순종하겠다 또는 말씀대로 살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해하고 순종하는 것은 다르다. 순종하면 이해가 된다. 먼저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니 순종이 안된다. 말씀이 현실에 안맞으니 순종을 못한다. 말씀을 아멘으로 응답하면 당장 내일 응답이 일어나지 않아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응답된다.

 

셋째, 아멘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시편 41편에서 다윗은 병상에서 하나님에 기도하면서 아멘이라고 한다. 우리들도 예수님께 기도를 마치며 아멘이라고 한다. 아멘은 맡긴다는 것이다. 아멘하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하실 때를 기다려야 한다. 한나는 제사장의 기도를 아멘으로 받고 가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다시는 근심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멘하고 맡기면, 언젠지 모르면 때가 되면 반드시 응답하신다.

 

65e1a0385102eb19648130642cc0b654_1704535804_19.jpg
 

새벽별주님교회 주소는 “46-08 161 St. Flushing, NY 11358”이며, 집회문의는 전화(917-733-7387)로 하면 된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N76yUDHp8ogb853t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58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리스크 커진다" 50회기에서도 회원 제명 초읽기 2024-06-25
202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Rise Up” 2024-06-22
ERTS & 어메리카로고스대학교 제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4-06-21
미남침례교한인교회총회 제43차 정기총회, 인디애나폴리스서 700여 명 참… 2024-06-20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7)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6-20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2024 야외친목회 현장에서는 2024-06-19
뉴욕장로연합회 항존직 컨퍼런스의 감탄 자아낸 3가지 비전 2024-06-19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8회 총동문회의 밤 2024-06-18
김성광 감독에서 한의사로, 직업은 달라졌지만 달란트 섬김은 같아 2024-06-17
뉴저지목사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전도집회 “하나님께 영광을” 2024-06-17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21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2024-06-15
(사)국가원로회의 뉴욕모임, 이강평 목사 환영 및 임형빈 회장 100세 … 2024-06-15
파킨슨병을 믿음으로 극복한 장혜순 사모 4번째 저서 <함께 가는 여정> … 2024-06-14
뉴욕장로연합회, 성령충만하여 항존직 컨퍼런스 감당할 터 2024-06-14
최혁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과 뉴저지 연합집회 현장에서는 2024-06-14
2024 청소년 뉴욕할렐루야대회가 위기를 맞은 이유 댓글(4) 2024-06-12
요셉장학재단, 2024 요셉장학생 10명 신청받아/마감 7월 13일 2024-06-11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채경락 교수 “따뜻해야 설교이다” 2024-06-11
뉴욕새교회, 감격의 제2회 선교음악회 열려 2024-06-10
글로벌과 훼이스선교회의 콜라보, 가정회복기도운동 선교찬양제 2024-06-10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2024-06-07
김태수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 “학교 빌려 12개 교회 동시사용 제안” 2024-06-07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6개 지역 지회장 임명식 2024-06-07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 “하나님이 하신 10년 선교” 간증 2024-06-06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8회 총회 뉴욕에서 열려 2024-06-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