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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만든 부산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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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07-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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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양육시스템 1단계 집중훈련이 10월 23일(화) 오전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렸다. 다음은 부산 풍성한 교회 김성곤 목사와 인터뷰 내용이다.

뉴욕교계에 2번째 집회를 인도하시는데 소감은?

뉴욕에 계신 목사님들이 금식하고 장시간동안 기도하시고 집회를 준비해 온 것에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다른 도시를 보면 교회가 연합하기가 힘든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집회를 위해 금식하고 몇달동안 기도로 준비해 온것은 놀랍다. 그 결과로 뉴욕역사상 가장 많은 목사님들이 모여 은혜롭고 성황리에 컨퍼런스를 마쳤다. 제 사역의 일정상 미국에 올수 없는 상황인데도 뉴욕의 목사님들의 열정에 감동하고 성령이 인도하셔서 여러 일들을 포기하고 우선순위로 미국에 6단계 집중훈련 일정을 잡았다.

첫날 강의를 시작했는데 너무나 기대되고 소망이 넘친다. 강의마다 성령님이 강의에 기름부어 주신다는 것을 감사히 누리고 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소망한다.

뉴욕에 이어 LA에서 집회를 하시는데?

LA 동양선교교회에서 11월에 집회를 한다. 처음에는 뉴욕처럼 컨퍼런스를 하려고 했는데 여러사정상 교회집회를 하기로 했다.

D12는 영적운동처럼 교회를 변화시키는데?

2002년 2월, 2백여 명의 목사님을 모시고 첫 컨퍼런스를 했다. 그때만 해도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 처음에는 저희교회가 건강한교회로 알려지자 그것을 알고자 원하는 분들을 위해 교회를 공개한다는 것이었는데 성령께서 이일들을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진행해 오신 것이다.

큰 파도가 일어나고 있다. 건강한 교회로 회복시키고, 사도행전적인 교회,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를 위해 목사님들을 회복시키고 교회와 성도들을 회복시키고 나간다. 그래서 D12는 세상을 복음으로 다시 한 번 정복하도록, 1세기 때의 부흥을 우리에게 주시도록 하는 걸대한 영적인 물결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정교회와 D12를 비교해 주시죠.

D12를 다른 프로그램이나 비교하기가 힘이 든다. 아무래도 비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다 장단점이 있다. 교회를 돕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자기교회에 잘 맞는 것에 선택해 나가면 된다.

D12를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D12를 프로그램으로 접하면 실패한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프로세스인데 프로세스를 교회안에서 본적이 없다. 재생산이라는 것을 듣기는 했지만 어떻게 하는지를 모른다. 제자삼으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를 모른다.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그래서 프로그램 목회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는 결코 재생산이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 안에 가치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군사를 세워야 한다는 비전에 사로잡혀야 이 사역을 성공시킬 수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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