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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할렐루야대회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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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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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이 주최하는 2010 할렐루야대회가 "이땅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7월 9일(금) 3일간의 일정으로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렸다.

둘째날인 10일(토) 집회는 인도 김승희 목사(공동 준비위원장), 장학금 전달 회장 신현택 목사, 기도 김종덕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성경봉독 이주익 안수집사(부이사장), 찬양 퀸즈한인교회 연합성가대(지휘 이민수), 설교 김삼환 목사, 찬양 뉴욕권사합창단(지휘 양재원), 헌금기도 이재덕 목사(사업분과), 찬양 사라정 자매(찬양사역자), 광고 박이스라엘 목사(서기), 축도 박희소 목사(전임 회장)으로 진행됐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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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30분이 되어 뉴욕주양장로교회 찬양팀 찬양이 시작됐다. 매년 대회를 보면 금요일보다 토요일이 더 적은 사람이 오는데 차츰 대회장이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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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퀸즈한인교회 성가대. 찬양도 잘했지만 악기의 효과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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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가 찬양할때 다양한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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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는 뉴욕에 대한 애착을 스스로 밝혔듯이 마치 고향에 온듯이 편안하고 친근하게 성회를 진행했다. 참가한 성도들은 김 목사의 작은 몸짓과 말조차도 웃음과 박수로 표현하며 호감을 표했다. 김삼환 목사는 비행기값이라도 강사비로 달라고 했다. 그돈으로 최근 뉴욕에서 일어난 아파트 화재 피해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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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에게 산에 있는 꽃을 짤라 전해준 이야기를 실감있게 하고 있다. 사랑하는 여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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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인도하는 김삼환 목사. 새벽기도로 명성교회를 일으키던 이야기는 성도들만이 아니라 목회자들도 들었으면 좋았을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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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리는 찬양을 하는 사라정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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