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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충신교회 김은열 전도사 목사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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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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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열 전도사 목사안수식이 9월 18일(주일) 오후 5시 RCA 퀸즈노회 주관으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이닐 안수를 받은 김은열 목사는 김혜택 목사의 아들이다. 안수식은 노회관계자가 이렇게 시끄러운 안수식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축제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김은열 목사는 충신교회에서 EM과 선교사역을 담당해 왔다. 김 목사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북미원주민 선교, 카자흐스탄 선교의 리더로서 사역해 왔으며 최근에는 12월 열리는 지키미 청년축제의 리더로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아버지를 따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온 김 전도사는 뉴브런스윅 신학교을 졸업했다.

조대형 목사는 기도를 통해 독립운동가이며 목사였던 증조 외할아버지 송병조 목사, 교육가이며 독립운동가였던 외할아버지 송성찬 장로, 세계선교의 헌신한 아버지 김혜택 목사에 이어 본격적인 사역에 길에 들어선 김은열 목사를 축하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간구했다.

한재홍 목사는 창세기 39장 1-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함께 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한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도저히 사역을 감당할수가 없다며, 하나님이 함께 하신 요셉의 예를 들어 설교를 했다.

한 목사는 "요셉이 어떻게 살았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수 밖에 없었을가. 요셉처럼 살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라며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두려운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 하나님에 온전히 맡기고 사는 삶을 살았다"라며 하늘의 지혜를 전했다.

이재봉 목사(큐가든성신교회)는 권면을 통해 "목사는 땅의 것이 아니라 항상 위를 쳐다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땅을 쳐다보아야 할때가 많다. 목사안수식과 목사생활은 다르다. 김은열 목사는 땅이 아니라 끓임없이 위를 쳐다보라. 목사의 가치를 위해서 주님때문에 많이 울고 하나님이 기름부은 목사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목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흥용 목사(뉴욕은혜언약교회)는 권면을 통해 "한인교회는 최고의 것을 원하지만 사용하는 법은 잘 모른다. 최상의 전도사를 데려와도 사용할줄을 모르면 이것이 문제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인재를 키워 위대한 목사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라며 칭찬과 격려와 기도를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충신교회 김은열 전도사 목사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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