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시작하여 성령으로 끝난 AG 신년금식성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성령으로 시작하여 성령으로 끝난 AG 신년금식성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1-03 09:30

본문

▲[동영상] 조선족교회 청년 찬양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성회 실황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가 매년 열고 있는 신년 축복금식성회가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로마서 3:10-12)”라는 주제로 1일과 2일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열렸다. 

 

성회는 2일간 새벽과 오전과 오후와 저녁 등 총 7번에 걸쳐 진행됐다. 1일 새벽 허연행 목사는 “새 아침, 새 출발(창세기1:1-2)” 설교에서 “새로운 단추를 잘 끼워야 신앙생활을 잘하게 되고, 하나님으로 복을 받는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오전 예배에서는 이미선 목사가 “정월 초 하루에(에스라 7:1~10)”이라는 설교를 통해 “사람들은 신년마다 새로운 계획을 하지만 앞날을 지켜주시고 이루시게 하시는 것은 여호와이시다”라고 강조했다.

 

1일 오후 예배에서 총회장 김명옥 목사는 “이 시기를 알자(로마서 13:11~14)”라는 설교를 통해 이 혼탁한 시기에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을 전했으며, 저녁에는 김남수 목사가 “청교도의 영적 거인들(히브리서 11:32~40) 제목의 설교에서 많은 것을 가졌지만 행복하지 않는 현실을 소개하며,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으로 행복할 것인가에 대해 설교했다.

 

2일 새벽에는 김창만 목사가 “합심기도의 위력(출애굽기 17:12~13)” 설교를 통해 협력해서 주의 일을 감당하자 말씀을 전했으며, 황록 목사는 “기본에 충실하자(요한복음 24:1~7)”의 말씀을 통해 기본이 중요하다며 신앙생활의 기본에 대해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 예배의 설교는 지방회장 이성달 목사가 “성령충만하자(사도행전 2:1~4)”의 설교를 통해 성령충만을 강조했다. 오순절 교단답게 성령충만으로 시작하여 성령충만으로 마쳤다.

 

e34ee2d5f221818015a5ce6d070777a4_1578061832_43.jpge34ee2d5f221818015a5ce6d070777a4_1578061832_66.jpg
 

이성달 목사는 설교에서 프라미스교회에 출석하다 성령충만을 받고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가지고 살다 더 많은 주의 일을 하고 싶어 신학교에 간 것을 간증했다. 

 

이성달 목사는 “성령충만이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이기에 기쁨으로 자원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며, 죄를 이기게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성령충만 해야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믿음이 약해진다. 신앙생활이 재미없고 기쁨이 없으며 어려움이 오는 이유는 성령충만 하지 않기에 그렇다. 냐가 하려면 못하지만 성령충만 하면 주의 일이 재미있어 자원하여 하게하시고 말씀에 순종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죄를 이기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성달 목사는 “새해에는 성령충만 하자. 교회가 성령충만 하며, 개인적으로도 성령충만 하여 하나님 옆에 바짝 붙어있는 한해가 되자. 무엇보다 모든 초점을 예수님에게 맞추며, 거짓된 영성을 말씀과 기도로 이겨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성회 마지막 예배는 사회 고성진 목사, 대표기도 이미선 목사, 특송 조선족교회 청년, 설교 이성달 목사, 성찬식, 봉헌기도 신승희 전도사, 축도 이광희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조선족교회(담임 이성달 목사) 청년이 은혜충만한 찬양을 했다. 

 

이미선 목사는 “올 한해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을 받아 가는 길이 평탄하게 하시고,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나는 7전8기의 신앙으로 무장시켜 주소서”라고 기도했으며, 신승희 전도사는 “예수님이 안계시면 제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이기적인 생각만 하고 살았다. 주님을 생명보다 더 사랑하지 못했다”라고 회개하며 성령님의 동행을 간구했다. 순서 순서마다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라는 회개와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가 이어졌다.

 

신년성회는 금식성회로 진행됐으며, 성회가 끝난후 프라미스교회 여성도들이 준비한 닭죽을 먹으며 신년덕담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q7gjgEoRSnRufHM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8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장로들이 매년 다민족선교대회를 개최하는 7가지 이유, 올해는 9/15 주… 2024-09-12
C&MA한인총회 동부지역회 김선희 목사안수예배 2024-09-12
교사 및 부모들과 사역자들을 위한 G3 컨퍼런스, 열린문장로교회에서 10… 2024-09-12
KAPC 연속 세미나 “덫 같이 숨어 다가오는 미래” 2024-09-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5회 정기노회 2024-09-10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1회 정기총회, 회장 박춘수 목사 2024-09-10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9/14(토) 2024-09-1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95차 정기노회 2024-09-10
이종식목사 “소명 강조”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댓글(1) 2024-09-10
박태규 회장의 응답은? 뉴욕교협 사태에 대한 염려와 회개의 기도가 이어지… 댓글(1) 2024-09-09
김원기 목사의 반박 “3년 자격정지, 조사위원들의 독재적인 처리와 무시의… 댓글(4) 2024-09-09
김용주 목사와 정바울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4-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7회 정기노회 2024-09-09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 “회개와 회복” 2024-09-07
이길주 교수 "포로된 민족에게도 나라는 있다" 댓글(3) 2024-09-07
백석 미주동부노회 가족수련회, 목회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시간 2024-09-07
뉴욕교협 “5년 동안 중대형교회 목사만 회장과 부회장 공천” 임시총회 상… 댓글(1) 2024-09-06
박태규 교협회장 문 잠그고 회의진행, 반대 회원들 정상화위원회 결성하고 … 댓글(12) 2024-09-06
뉴저지목사회 제15회 정기총회, 회장 이정환 목사/부회장 허상회 목사 2024-09-05
김종국 NJ목사회 회장 “세상의 손가락질 받는 교협과 목사회가 되지말자” 댓글(1) 2024-09-05
이번에는 경찰 출동, 양측의 충돌로 뉴욕교협 임시 임실행위원회 진행못해 댓글(3) 2024-09-04
제7회 이보교 심포지엄 ”난민 문제의 오해와 진실” 다룬다 2024-09-04
C&MA한인총회 신학교 ATI 역사적인 첫개강, 48명 입학신청 2024-09-03
은혜의강교회 김성준 목사와 성도 45명, 허드슨강을 넘어 더나눔하우스 섬… 2024-09-01
감동의 기아대책 찬양과 말씀 집회 “하나님 은혜의 힘입니다!” 댓글(1) 2024-08-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