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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뉴욕의 첫 공식아기가 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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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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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뉴욕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아이는 한인 그레이스 박이다.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 출석하는 박경배 집사(46)와 이순영 집사(39)의 4번째 자녀이다. 당시 새해를 맞이하여 뉴욕에서 첫 아이가 탄생하자 이날 오전 블럼버그 뉴욕시장과 주류언론의 기자등 50여명이 병원을 방문하여 박씨 부부와 아이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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