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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동문회 가을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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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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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박희근 목사)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뉴저지 컴포트 인과 양지교회에서 가을 수양회를 열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교회 밴에 동승하여 가고 오는 시간에 기쁨의 교제를 같이할 수 있었다. 모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로 시작하며 진행되었다. 오후 4시까지 숙소에 도착하여 등록한 후 장소를 이동하여 양지교회에서 뜨거운 찬양과 더불어 예배를 드렸다. 박성원목사(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가장 후배인 황성현 목사가 기도했으며, 회장 박희근 목사가 마가복음 6장 30-31절을 본문으로 “잠간 쉬어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진정한 쉼 후에 오병이어가 역사가 나타났던 것을 증거하고, 목회자의 휴식의 중요성을 여러 가지 실례와 함께 설교했다.

설교 후 광고를 통해 변창국 목사(총무)는 기쁨으로 동문들을 환영했으며, 특히 이번 수양회에 어린 자녀들이 함께함에 대해 격려하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윤성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다시 호텔 컨퍼런스 룸으로 이동했다.

저녁 8시에 다시 모인 동문들은 목회 현장에서 어떻게 올바른 자세로 목회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석 목사(서기)가 발제하여 사회를 담당했으며 여러 회원들이 진지한 고민과 방법들을 나누었다. 중진 동문들과 후배 동문들은 총신대 신학대학원의 전통답게, 말씀의 원리에 굳게 선 개혁주의, 말씀에 대한 철저한 헌신, 끊임없는 기도가 우선된다는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나누었으며, 더불어 이민 목회 현장에 있어서 깊은 인간이해와 적용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밤이 늦은 시간이었지만 동문회원들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길을 걸으면서 목회현장의 실제를 나누면서 늦은 밤 시간까지 지칠 줄 모르는 교제를 나누었다.

아침에는 다시 경건회로 모여서 이재철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요한복음 4장 23-24절 말씀을 통해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배가 회복될 때 모든 것이 회복되며 예배가 무너질 때 모든 것이 무너짐을 역설하며 진정한 목회의 성공으로서의 예배를 강조했다.

예배후, 한 시간 가량 이동하여 돌고래 쇼를 보기 위해 배를 타려 했지만 강한 바람이 부는 관계로 계획을 변경하여 등대와 함께 새 무리들이 모이는 새 서식지를 둘러보며 창조주 하나님의 섬세하신 솜씨에 대해 감탄할 수 있었다. 다시 양지교회에 모여 교회에서 준비한 정성스런 식사 후 회장의 인도와 김남수 목사의 기도로 폐회예배를 드린 후, 주께서 주신 목회지와 가정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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