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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회 이영훈목사 초청 특별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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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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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총연합회가 주최한 이영훈목사 초청 특별성회가 6월 29일(목) 오전 11시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150여명의 어머니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현경 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어머니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강남미 전도사의 기도, 박영복 권사의 성경봉독후, 한국에서 이영훈 목사와 함께 온 엔젤스합창단이 찬양을 하였으며 이영훈목사가 “한나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뉴저지권사합창단이 은혜로운 찬양을 한 후 박정희목사가 통성기도를 인도했는데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하여, 차세대 자녀들과 어머니들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회장 박에스더 목사가 인사와 광고를 한 후 이정환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회를 마쳤다.

이날 초청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위대한 인물 뒤에는 위대한 어머니,기도하는 어머니가 있다. 뉴저지지역에 뜨겁게 기도하는 어머니기도회가 있다는 것은 이 지역의 축복이요 희망이다. 미국에 있는 교인들의 약점 중의 하나는 기도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한나는 성전 중심의 신앙, 기도 중심의 신앙, 긍정적인 믿음의 신앙으로 위대한 사무엘이 나오게 하였다.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총연합회가 한나와 같은 신앙으로 이 지역에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훌륭한 차세대들을 세우는 역사를 일으키기 바란다.”고 하였다.

회장 박에스더목사는 인사말에서 “초청하기 어려운 목사님이 어머니기도회에 관심을 가지시고 강사로 오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고, 엔젤스합창단과 권사합창단에게 감사를 드리고, 성회를 위하여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한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성회를 계기로 성령의 불, 기도의 불, 사랑의 불이 더욱 타오르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총연합회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뉴저지성은장로교회에서 정기기도회를 가지고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미국을 위하여, 차세대자녀들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있으며 어머니들을 회복시켜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기 원하는 분은 회장 박에스더 목사 (201)835-24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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