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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만나교회 주민들에게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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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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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블루버드 170가에 위치해 있는 뉴욕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는 12월 12일(토) 오후 6시부터 이웃주민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행사를 가졌다.

지난 11월 1일 교회당 봉헌및 임직예배를 가진바 있는 뉴욕만나교회는 Station Rd. Civic Association이라는 시민단체의 주최행사에 기꺼이 장소를 무료로 제공했을뿐만 아니라 풍성한 한국음식을 제공하고 이웃 주민들과 유익한 대화와 교제를 나눔으로 선교의 장을 넓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 시의원인 Tony Avella의원과 주상원의원인 Frank Padavan의원등이 참석하여 함께 대화의 시간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또한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해야할 일들을 함께 나눔으로 지역주민들과 하나가되는 귀한시간을 가졌다.

뉴욕만나교회는 앞으로도 이웃주민들의 행사에 장소제공은 물론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 한인사회및 한인교회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감당할 계획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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