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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섬교회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효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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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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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의 초청으로 진도 칠전교회 전정림 담임목사와 장로를 포함 비전트립팀 20명이 9박 10일간의 여정으로 효신교회에서 여정을 풀고, 뉴욕, 워싱턴DC, 보스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등을 방문하면서 견문을 넓히고 지난 14일에 귀국했다. 비전트립팀을 인솔하고 뉴욕을 방문한 전정림 목사는 "한국의 남단 작은 섬에서 온 청소년 아이들(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 거대한 도시와 유서깊은 학교들을 방문하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것에 대해 효신장로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진행된 비전트립을 통해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쉽을 가지고 큰 포부와 꿈을 이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한국에서 금주 금연 국제학교를 설립하여 금연/금주 캠페인, 클리닉과 상담 등의 사역으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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