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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상의 목사 환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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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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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김상의 원로목사가 2월 27일(토) 오전 7시에 향년 78세의 일기로 소천하고, 29일(월) 오후 7시 고인이 설교하던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예배당에서 후임 이만호 목사의 인도로 환송예배를 드렸다.

환송예배는 기도 김동헌 목사(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회장), 설교 안창의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조사 장남 김수환, 축도 양승호 목사(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3월 1일(화) 오전 9시30분 제이미장의사에서 이어지는 발인예배와 하관예배에서는 뉴욕교협 회장 이종명 목사와 뉴욕목사회 회장 김영환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환송예배를 통해 안창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달려가는 길을 마치고 면류관을 쓴 고인을 기억하며 유가족을 위로했으며, 이만호 목사는 후임목사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며 덕을 세운 원로목사를 기억했다. 김수환 장남은 투병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아버지를 기억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 양승호 목사는 이영훈 목사의 조의를 전하고 유가족에게 1만불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고 김상의 목사는 1938년 2월 27일 출생하여 2016년 같은 날 소천했다. 고 김상의 목사는 1982년 연합통신 특파원으로 뉴욕에 왔다. 언론인의 꿈인 편집국장이 눈앞에 있는 잘나가는 언론인이었으며 가난한 목사를 할 자신이 없었지만 사모의 강권으로 50세에 신학교에 갔다. 기회가 있으면 도망치는 생활을 하려 했지만 요한복음 21장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한 질문에 깨지고 주의 종으로서 살기로 결단했다. 이후 1986년 5월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부흥시켰다. 이후 2005년 이만호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와 통합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처 김이자 사모, 장남 김수환, 차남 김지환 등을 두었다. 연락처는 유가족(917-864-1390), 교회(718-938-1777, 718-406-75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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