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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청암교회 창립 3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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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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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청암교회(김태수 목사) 창립 3주년 기념 및 임직 예배가 12월 6일(주일) 오후 5시 새로 팰리세이드로 이전한 예배당(40 Broad Ave)에서 열려 1부 창립 3주년 기념예배, 2부 집사 임직식, 3부 친교와 만찬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먼저 청암찬양팀의 찬양인도와 함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강원호 목사(뉴저지 밀알선교단 단장)의 기도, 청암교회 교우들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박효성 목사(뉴욕서지방 감리사)의 "청암교회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진행됐다. 이병준 목사(전 뉴저지교협 회장), 이의철 목사(뉴저지교협 회장)이 축사를 통해 격려의 말씀을 전했으며, 뉴저지남성중창단의 축하 연주, 홍상설 목사(청암크리스챤아카데미 원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는 임직식은 뉴저지 청암교회 개척 이래로 처음 갖는 임직식으로 배세준 집사(이명 집사), 장성화 집사(신천 집사)가 임직되었다. 김정문 목사(전 뉴저지교협 회장)의 축사와 안성국 목사(뉴욕능력교회)의 격려사에 이어 축하연주가 이어졌다. 3부 친교와 만찬은 김종윤 목사(할렐루야 예수드림교회)의 기도로 식탁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청암교회에서 준비한 임직기념 선물과 탁상용 카렌다와 달력을 전달하였다.

뉴저지 청암교회는 개척 후 3년 동안 예배의 제단을 충성스럽게 쌓았으며, 3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를 시작으로 개척 제 2단계 비젼행진을 시작한다. 그의 일환으로 주일 아침 예배를 1부 9시와 2부 11시로 2회 드리며, 그동안 각 처소에서 드려온 새벽예배를 "이른비 기도회"로 명칭을 개명하여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5시 45분에 드리게 된다. 향후 준비과정을 거쳐 오후시간에 드리는 늦은비 기도회를 맞춤기도로 기획하고 있다.

특별히 뉴저지청암교회는 김태수 담임목사와 박효숙 사모를 목회의 자리로 부르시며, 하나님께서 가르치시고 이끌어주시는 은사와 소명에 따라 수요일 저녁 8시에 "일터부흥집회", 금요일 8시에 "금요치유동산"을 개설한다. 이는 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견인하는 새로운 예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 특별한 예배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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