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사회에 상처받고 소외된 여성들을 돌보는 무지개의 집(이사장 방은숙, 사무총장 김은경) 설립 19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6월 14일(목) 저녁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김은주 목사의 사회로 찬양인도 이종길 간사, 대표기도 조원태 목사, 성경봉독 임선순 목사, 특송 무지개의집 이사 및 스태프, 설교 김종훈 목사, 헌금기도 김일국 목사, 축도 안창의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만찬 순서에서는 염종원 공동행사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한데 이어 최예식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 김금옥 목사(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장),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의 권면이 이어졌다. 또 안창의 목사에게 나눔상, 노성천 씨와 이정현 씨에게 봉사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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