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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하이티 선교 후원금 2만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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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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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미국 교회 협의회(CCCNY, The Council of Churches of the City of New York) 부회장 및 한인 위원회 위원장인 장영춘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퀸즈장로교회에서 하이티 선교 후원금으로 2만불을 기부했다.

2010년 1월 17일 일어난 하이티 대 지진 참사 이후 혼돈과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 하이티는 최근 콜레라와 빈번한 테러로 또한번 수많은 어린아이들의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 특별히 콜레라 발병으로 인해 11월 15일 현제 917명의 사망자와 14,000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중이다.

이에 이번 하이티 강진으로 인한 구제 사역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퀸즈장로교회는 현지 하이티 아이들을 보살피고 수용할 고아원 건축 및 긴급 의약품 배부를 위해 또한 기독교 병원의 운영과 건축을 위해 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2010 5월 21일 장영춘 목사가 부회장 및 한인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뉴욕시 미국 교회 협의회에 전달되었고, 협의회는 기금을 전달할 단체를 오랜기간 심여를 기울여 선별 하여 지난 11월 4일 하이티 선교 병원과 하이티 기독 고아원에 전달했다

장영춘 목사는 퀸즈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서 50여 년 간 목회를 해오고 있으며, 또한 뉴욕시 미국교회협의회의 부회장 및 한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한인교계는 물론, 전 미국교계로부터 인정받는 목회자이며, 한인사회와 협의회 발전을 위해 역량 있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전 세계 43개국에 배부되는 “미주크리스천신문”의 발행인으로서,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 바른 선교’를 사시로 내걸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인준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퀸즈장로교회는 1974년 2월에 장영춘 목사의 개척사역 으로 시작되 현재 뉴욕 플러싱에 자리잡고 있고,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한인교회로 성장했다. 아가페유치원, 방과후학교, 열린유아원, 한국학교 등 2세교육과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를 통한 신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CCCNY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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