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장재웅목사) 창립32주년 감사예배및 임직식이 10월 24일(주일) 오후 5시30분 소속 교단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임직식을 통해 명예장로 이양휘, 명예권사 김기현 이재원 이선휘 방수철, 신천권사 조길선 김혜숙 김경숙 한영숙 박인승 고숙자등 11명이 임직을 받았다.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 32주년 감사예배는 사회 장재웅목사, 교독문 한주혜목사, 기도 김재경목사, 성경봉독 니키진스 집사, 찬양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 성가대(지휘:현혜선), 말씀선포 아드린 부링톤 감리사(롱아일랜드), 축하의 말씀 김수천 목사와 Rev. Lynda Bates, 3분Skit LIKUMC Youth, 봉헌찬양 롱아일랜드 이소영과 친구들, 봉헌기도 김남석목사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은 권면사 이용보목사와 이성일목사, 문답 및 선서 조영철목사, 축복(안수)기도 김용욱목사, 선언 장재웅목사, 임직패전달, 화환 및 선물, 축사 김원기목사(뉴욕교협 회장), 격려사 김중언목사(후러싱제일교회), 답사 이양휘장로, 축복송 뉴욕권사합창단(지휘 양재원), 인사 및 광고 김성태권사, 축도 김상모목사로 진행됐다.

고향과 같은 교회, 친정과 같은 교회, 가정과 같은 교회인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는 1978년 10월 교회창립예배를 드리고 초대 담임목사로 김상모목사 취임했다.

이어 제2대 서창원목사, 제3대 한성수목사, 제4대 김용욱목사, 제5대 김영식목사, 제6대 윤태헌 목사, 제7대 김수천 목사, 제8대 박성호목사를 거쳐 올해 2월 장재웅목사가 9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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