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회자축구단(단장 함성은 목사)이 주최하는 다민족 선교와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후원을 위한 미동부지역 축구대회 예선 첫 경기가 7월 25일(주일) 오후 베이사이드 209가에서 열렸다.

매주일 같은 장소에서 예선이 열리며 준결승 2게임과 결승은 오는 11월 25일 추수감사절에 열린다. 3회째인 대회는 매년 추수감사절에 열렸으나 빠듯한 일정을 고려해 올해는 예선을 치루게 되었다. 

올해는 총 33개 팀이 출전하여 리그로 진행된다. 교회부 10팀, 시니어부 3팀, 그리고 다민족으로 구성된 일반부는 20팀이 참가했다.

조별 리그 참가교회는 다음과 같다. △A조: 후러싱제일교회, 뉴욕성결교회, 고려열방침례교회, 주양장로교회, 뉴욕초대교회 △B조: 뉴욕선민교회, 뉴욕성서교회, 뉴욕할렐루야교회, 뉴욕등대교회, 뉴욕성원장로교회.

참가비는 교회 350불, 일반 2백불이며 문의 및 연락처: (646)772-5947, (917)608-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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