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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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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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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 양육시스템 뉴욕집회가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

두날개 양육시스템은 2007년 첫번째 컨퍼런스를 뉴욕에서 열므로 미주에 소개됐다. 이후 5번의 집중훈련을 통해 교회에 정착하는 방법을 배웠다.

2007년에 이어 2009년 두번째 뉴욕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이은 마지막 5번째 집중훈련이 5월 11일부터 4일간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집중훈련을 마지막으로 김성곤 목사가 참가하는 공식적인 일정이 마감된다.

마지막날에는 모든 과정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료증이 수여된다. 1차 컨퍼런스에 이은 5차례 집중훈련에서 350여명이 수료증을 받은 바 있다.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만든 김성곤 목사는 4년동안 12번이나 직접 뉴욕을 방문하여 미주에 두날개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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