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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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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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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3월 22일(주일)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22일 오후 현재 미국내 주들 중에 코로나19 확진자 수 압도적인 1위는 뉴욕으로 15,168명이며, 2위는 뉴저지로 1,914 명이다.

 

특히 뉴욕시는 9,654 건의 코로나19 확진자와 63건의 사망자가 있다고 발표했다. 뉴욕시 확진자 수는 미국 전체 사례의 3분의 1, 뉴욕주 사례의 3분의 2을 차지한다.

 

지역적으로 보면 퀸즈에서 2,715 건, 맨해튼에서 2,072 건, 브루클린에서 2,857 건, 브롱스에서 1,411 건, 스테이튼아일랜드에서 593 건의 확진자가 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CNN과의 인터뷰에서 "4월은 3월보다 훨씬 더 나빠질 것이며 5월은 4월보다 더 나빠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시에서 확진과 사망사례가 계속 증가했지만 신생아에서 44세 사이의 사람들 사이에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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