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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미국 국제오찬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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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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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 국가 1500명 참석한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해 줄 것 호소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미국 시간 6일 오후 2시30분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의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제오찬기도회에서 설교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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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도회에는 전 현직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세계 각국의 영부인 등 120여 국가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조배숙, 이혜훈, 이동섭 의원, 김창준 전 미국 공화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미국 마크 플레이어 연방 상원의원과 랜디 홀그린 히원 의원의 소개를 받고 강단에 오른 소 목사는 영어로 전한 설교에서 맨손, 맨몸, 맨땅에 교회를 설립해 큰 교회로 성장을 견인하고 미국 등 6.25참전용사를 초청해 10여 년 째 보은행사를 개최한 내용을 소개했다.

 

소 목사는 또한 남북 관계에 대한 성경적 관점에서 설명을 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강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의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기도해 줄 것을 호소했다.

 

소 목사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안 6-7번의 박수가 나왔고, 곳곳에서 아멘 소리가 나왔다."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리드리며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7시 트럼프호텔에서 열린 한미기도회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설교를 하고, 소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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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설교문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온 소강석 목사입니다.

 

저는 사실 오늘 매우 긴장이 됩니다. 영어는 제 모국어가 아니거든요. 오늘 제가 하는 영어를 다들 알아들으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믿기는 좀 어렵겠지만 이래뵈도 저는 한국에서는 꾀 잘 생긴 미남이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인데요. 오늘 모두 저의 눈을 바라보시면서 경청하셔서 여러분들 모두가 제 메세지를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면 제가 메세지를 전하는 동안 짧은 단잠 이라도 여러분들 모두가 즐기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매우 힘들고 슬픈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제 어머니와 아버지는 매일 같이 싸움을 하셨기 때문이죠. 부부 싸움을 하셨던 이유는 작은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시다가 진 빚을 저의 아버지께서 모두 갚아 주셔야 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진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되어 그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제가 예수님을 믿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갈 곳이 없었는데 신학교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거기서 예수의 가르침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제 부모님은 두 분 다 초등학교 까지만 다니신 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저 고등학교 까지는 졸업을 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신학교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게 되면서, 저는 대학교도 졸업하게 되었고, 석사 학위, 박사 학위 까지도 소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서 그들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목회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세 명이 모여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 명의 제자를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열 사람을 저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자 백 명을 놓고 기도 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백 명을 저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천 명 그리고 만 명을 보내 달라고 계속 기도했는데, 지금은 하나님 께서 사만 명이 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의 목회는 천여 개의 소그룹이 생겨났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 주셨고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성경은 두 가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이 땅에는 평화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은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은 줄 수없는 평화를 주노라 "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화목케하는 직책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피스메이커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저의 부모님은 계속해서 싸우셨고, 그래서 저는 부모님들 사이에서 피스메이커 노릇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로 화해 하실 수 있게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도 그 후 얼마 후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셨습니다. 주 예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인간들은 끊임없이 서로 다투며 싸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종과 문화의 장애물을 극복하셨고 평화와 화해를 세상에 가져다 주셨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평화와 화해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반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한민족평화나눔재단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13년 연속으로 매년 미국에 있는 수 백명의 한국전참전용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한국전참전용사보은행사 또한 후원하고 주최해오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로서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전쟁과 핵 공격의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와 화해입니다.

 

저는 요즘 트럼프 대통령께서 한반도의 평화와 화목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소통하고 계심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저희 교회의 모든 소그룹들은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비핵화가 이루어지고, 북한의 모든 핵 원전이 평화의 원전으로 변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합니다.

 

또한 저는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애쓰시는 모든 노력과 열심이 열매를 맺어 한반도가 하루 속히 통일되어 한 민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이 세상의 평화와 화해를 추구하고 장려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저는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여기 모인 모든 분들께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의 기도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온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평화와 연합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제가 증명해 드릴 수 있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모두 같은 식사를 주문해서 먹고 있듯이, 그냥 그렇게 우리가 하나가 되면 되는 것이죠! 보세요 그리 어렵지않죠?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들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철영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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