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의미: 제2회 성인 힐링캠프를 마치고 > 아멘넷 지난 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곳은 2017년 이전에 올려진 아멘넷 오피니언 칼럼 글입니다. 이름으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황상하 | 김동욱 | 최송연 | 허경조 | 이수일 | 송흥용 | 김정국

아멘넷 지난 오피니언

눈물의 의미: 제2회 성인 힐링캠프를 마치고

페이지 정보

이수일2016-08-09

본문

눈물의 의미

삼일간의 뉴욕 힐링캠프가 끝났다.

오십명 가까운 사람들이 쏟아낸
눈물로 세미나실 바닥이 아직도 촉촉하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까.
모두 20년 이상 담아둔 이야기가
나오면서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온다고 한다.

한 젊은이가 부모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사랑 받지 못해서 너무 아프다고 슬픈 눈물을 흘린다.

마음이 아픈 딸을 둔 한 어머니가
딸에게 한 자신의 말이 아이를 아프게 한 것같아 미안해서 눈물을
쏟아낸다.

그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있던 젊은이가 힘든 이민 생활에 살아남기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를 좀 이래하면서 미안해서 또 운다.

딸에게 용서를 구하면서 울었고
엄마 한테 미안해서 울었다.

배신한 남편 때문에, 떠나간 아내
때문에, 말 안드는 아이들 때문에,  고생시키는 시부모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는 직장 상관을 생각하며 분노의 눈물이 쏟아진다.

(추가)
하나님께 너무 힘들다고 고백하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 달라고 하면서 절규의 눈물이 쏟아진다. 
하나님이 두려워 죽음 선택을 할 수 없었다는 고백에
눈물의 시내들이 만들어진다.     
   
모두가 공감의 눈물로 한 두루마리 휴지를 다 써도 흘러내리는 눈물을 막을 길 없다.

한 분이 철 없던 어린 시절 그렇게
행복했는데 철이 들면서 걱정과
책임이 많아져서 가슴이 너무 무겁다고 하며 숟가락 들 힘도 없다고 한다.

누가 철은 무거운 것이라고 숫가락도 철이라서 그런것 같다고 해서 한바탕 배꼽을 잡고 웃으면서도 눈가에 눈물이 고이다.

눈물은 참 위대하다.

거대한 암석이 작은 물방울에
구멍을 만들듯이 나의 눈물 방울은 상처 받은 감정들로 딱딱하게 굳은 버린  마음 속 바위를 녹여 내리는 힘이 있다.

어머니의 눈물은 아름답다.
아이들의 눈물은 순수하다.
아버지의 눈물은 고귀하다.

나를 위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은 나를 회복시키는
힘이 있다.

(추가)
어느 새, 고난의 의미로,
회복과 성숙으로,
감사의 눈물이 흐르고 있다.

당신을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은 의미있는 삶의
싹이 나오게 하는
봄비와 같다.


눈물 뒤에 숨겨진 사랑이
위대하다

조쉬 그로반의 노래
Don't give up  이 흘러나오며
눈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위대한 세상을  꿈꿔본다

"제 2회 에스더 하 재단의 성인 힐링 캠프(8/42016-8/6/2016)를 마치고, 진행자로 참가한 김일수 박사(M.D.)의 글을 빌림: 추가는 더해졌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멘넷의 시각게시물 관리지침행사광고 안내후원하는 법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위한
42-35 190 St Flushing, New York 11358
(917) 684-0562 /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