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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피니언

이러지도 저러지도(사역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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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2010-10-26

본문

사역을 힘들게 하는 성인 성도들, 청소년들, 어린이들...
말 실수가 많은 자매, 주장이 강한 형제, 성격이 급하고 과격한 형제 ...
가까이 하려고 애쓰는데, 중/고등부 학생들은 멀리 달아나는 것 같고 ...
어떻게 이들을 도와 주어야 할지 ...

기도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데 ...
권면을 하자니 용기가 없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가슴 답답 ...
기도하며 덮으니 문제가 확산될 것 같기도 하고 ...
다른 성도들의 힘든 목소리도 들리고 ...

수줍거나 상처 쉼게 받는 자매,
우울과 불안해하는 형제 ...
위로를 하지만 더 진전이 없을 때가 많기도 하고 ...
아픈 심장 속으로 들어가서 기도하며 고통을 나누어 주고 싶은데 ...

돕기는 하지만 지치기도 하고 ...
공동체 사랑을 이야기하는데,
비밀이나 가슴답답한 사연의 입을 열지 못하는 형제 자매 ...
기도하며 도와주고 싶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이다.

돕다가 상황을 악화시켜 성도가 교회를 떠나는 경우도 ...
이러지도 저러지도 ...
성령의 열매는 커녕 인간적(?) 비난만 잔뜩 ...
성령의 감동의 말씀이 우리를 통해서 능력으로 나타나지 못할까봐 두려워 ... 
.
.
위에 언급된 내용은 상담 시간에 많이 나누어지는 목회 과정에서의 힘든 부분입니다.
크리스챤 카운슬링은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도록 돕는 영적 지혜가 충만한 대화나 표현의 기술을 다룹니다. 임상 목회(Clinical Pastoring)의 지식과 지혜를 더해줍니다. 다양한 상담 이론과 기술들이 영적 성숙 도모와 어떻게 관계되는가와 사용되어지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초대합니다, 상담 기술 교실로.
시행착오의 고백과 아름다운 교정의 지혜를 서로 나누는 소그룹식 상담기술 교실로.
아울러, 자연스러운 대화로 마음을 열게 하여 무의식(성격/쓴 뿌리)의 치유역사를 ...
그래서 소그룹식 그룹다이내믹은 영적 성숙과 심령의 치유를 통해 공동체적 사랑(일체감), 성령의 체험을 많이 경험합니다. 
정다운(애정) 표현을 하고 싶은 부모, 특히 아빠들.
학생들과 감성적으로 가까워지기를 원하는 전도사님와 교사 선생님들.
성도들, 학생들의 영적 (마음과 태도의) 변화나 성숙을 돕고 싶은 지도자님들... 
화/분노가 많거나 타인과의 갈등이 많은 형제 자매들 ...
그리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지도자들 ...
구역예배 등의 소그룹을 더 잘 인도하기를 원하시는 장로님, 권사님, 그리고 집사님들 ...
사역과정에서의 아픔과 아름다운 지혜를 용기있게 나누어 주실 주의 종들을 초대합니다.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직접 나누며 개념화하는 경험은 가정에, 직장에, 그리고 사역 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

여러분들이 교실의 주인공이십니다.
전통적인 일방적인 강의 수업의 틀을 벗어난 적극적인 참여식 대화의 나눔식 수업입니다. 
성경공부와 구역예배 등 여러 모임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기술 ...
대화 및 사회화 기술, 경청법, 스트레스 해소법, 갈등 해결법, 감정 조절법 등으로 영성강화 경험.
비밀 유지도 연습합니다.
사역자가 대상자 이름을 포함해서 큰 소리로 기도하여 비밀유지가 안된다고 말하는 한 성도 ...

여러분들 모시고 나누고 싶어서 ... 오늘은 좀 횡설수설 ... >**<
그래도 용기있게 이 글을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은 <행사홍보>의 "상담기술/아빠/부모 교실(사역자/평신도) ... 교실 개강" 참조 ...

<아래의 Testimonials을 읽어 주시면 (아직 읽지 못하신 분들) 더욱 감사, 감사, 감사 ...>

“ ... 그룹다이내믹(소그룹)식 교사 수련회를 통해서 선생님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서로 말을 잘 들어주고 지지해주는것을 배워 교사간의  유대 관계를 증진되었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배려하는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타인과의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나아가, 아이들과  마음속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을 습득 할 수 있었으며, 그룹속에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대화 방법(기술)을 통해서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익힐 수있었습니다.”
<김선희전도사, 뉴저지 가스펠펠로우쉽교회 아동부,  2010년 10월 8시간 교사 수련회를 마치고>

"... 박사의 '생명의 전화 상담' 세미나에 참석은 참 영혼의 안식과 마음의 편안을 만끽케 한 시내물가였다. 참석자들이 원을 그리고 앉아 그의 훈련된 영성의 분위기에서 풍겨오는 '리더'에 편안하고 즐겁게 자신을 풀어놓은 3시간, 그는 한 분도'Left out' Feeling을 주지 않고 한 사람 한사람 모두를 그의 귀중한 손님으로 대했으며 자기의 평소의 결점과 어떻게 마음이 닫힌 자의 마음을 열게 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가를 깨닫도록, 그리고 오히려 자신의 결점을 장점으로 변화케 하는 '눈'을 뜨도록 했다.  타인의 생사문제를 다루어야 할 상담후보자들에게 어떤 태도로 대담자들을 대해야하는 가를 여러모로 터득케 한 참 좋은 기회였다.
<시인, 곽상희, 뉴욕 프라미스교회 권사>

“아이들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저희들의 불안이 더 문제였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너무 기대하고 재촉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더 상하게 하였고, 저도 마음이 상하면서 불안은 더 증가하게 되고… 8주기간의 ...박사(전도사)의 부모 교실을 통해 부모들간의 서로  불안 다루기 지혜와 사랑 만들기 지혜를 참 많이 배웠어요. 특히, 아이들에게 감성적 대화하는 법을 배워서 접근하니 전에는 달아나던 아이들이 조금씩 다가오기 시작했어요.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이선미 집사, 뉴욕 한민 교회, 2006년 여름,  8주 중고등부 부모 교실 참가자>

“하나님을 더욱 알고, 전하기 위한 학문을 배우는 중에 ... 박사의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들의 삶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는 확신으로 시간마다 새로운 도전을 받는다. 각자의 신앙생활 안에 뿌리 깊이 내린 자기만의 생각과 표현에 젖어 쫓기듯 달리는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배려하는 여유로움이 개발되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체험하면서 변화되어 가는 우리들의 모습으로 우리 학교의 분위기가 날로 훈훈해짐을 보기에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
<윤인숙장로, 조지아 크리스챤 대학교>

“자신이 사회의 쓰레기라고 생각하며 패배감에 빠져있는 환자들은 처음에는 입을 굳게 다물고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나누는 경험을 듣다가 어느날 눈물을 주루룩 흘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한다는 것. 이른바 ‘도미노 효과’다.” 이 박사의 프로그램은 늘 환자들로 넘친다. 이 박사의 치료법인 ‘감정 자극법’은 환자 개개인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감정을 쏟아낼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 중앙일보, 2009. 1. 29., 안준용기자, 취재-Bronx Lebanon Hospital의 알코올/마약 외래 치료 프로그램>

“각 자의 주장만 앞세웠던 처음의 모습이 아닌, 서로가 한 가족이 된 듯 감싸주고, 남을 더 배려하는 이재민의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단체에 서 보내준 성금을 토대로 자신들의 돈을 더 보태어 보다 어려운 사람들 에게 나눠주기를 만장일치로 합의했습니다.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 남을 더 사랑하는 분위기를 이끌어 낸 분은 바로 <집단 위로 상담>을 해주신 뉴욕 한인회의 정신건강 위원장 ... 박사입니다.” <문제국, 베이테라스 화재 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그리고,

“I’ve visited several of Dr. Lee’s counseling groups and I was surprised to see many of the group members easily expressing their emotions. I noticed the change in them from looking tense and fearful to relieved and calm. Dr. Lee has an amazing gift of helping people heal emotionally through his caring and active listening. I know that he continues to do so because I continually experience healing because of him.”


“Dr. Lee as a Professor brought a fresh wind and fresh fire to the classroom. It was especially good to learn that he can be transparent as an instructor, and it helped the students to embrace his methods and the material. I gained insight for group and counseling hints and would like to thank God. I will never forget him or his eclectic style of teaching.”


“Dr. Lee is a very unique therapist. He knows how to reach out to the most difficult clients by helping them open their hearts. His work is nothing but saving our souls. I like his counseling/educational approaches that help us help ourselves.”

Thanks a million ...
May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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