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일간 제주도 집회에 나서야 하는데 조금 전 전해온 안타까운 소식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렇게도 하나님께 찬양하며 행복 해 하던 우충만(병만)목사님이 하나님 품에 안겼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에 머물다가 어제 한국에 있는 형제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돌아왔는데 14시간 이상 비행기 안에서 견딘 시간이 무리였던것 같습니다.

잠을 자다가 평안히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고, 또한 그동안 그의 삶을 뒤돌아 보면 선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느라 열심을 다했기에 주님께 돌아가며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줄 믿습니다.

주여! 이 세상에서 살아온 공의로운 삶으로만 상급으로 허락하시고 면류관 받아 쓰고 주님품에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부고


우병만 목사 소천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601호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98번지
(032)460-3443~4
2017년 6월 4일 소천
발인 : 6월 6일
화장터 : 부평가족공원


*입관 및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