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목회자'로 존경받은 유진 피터슨 목사 별세 > 한국ㆍ세계ㆍ정보

본문 바로가기


한국ㆍ세계ㆍ정보

'목회자의 목회자'로 존경받은 유진 피터슨 목사 별세

페이지 정보

세계ㆍ2018-10-23 11:05

본문

3ec970d48ac578259c31de1ecb173981_1540307145_23.jpg
▲'목회자의 목회자'로 존경 받았던 세계적인 영성신학자 유진 피터슨 목사가 현지시간 22일 별세했다. 

 

대표작 <메시지> 성경 外 30여 권 저술

 

세계적인 영성 신학자 유진 피터슨 목사가 현지시간 22일 오전 향년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지 1주일 만이다.

 

피터슨 목사의 유족은 “피터슨의 마지막 말은 ‘렛츠 고’(Let's go)였다"며 "기쁨 속에서 임종을 맞았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피터슨 목사의 부고를 알리면서 "평생 교회를 신실하게 섬긴 분이 온전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 영원한 안식을 얻으셨다"며 "마지막 순간 그의 얼굴엔 기쁨이 넘쳤고 몇 차례 웃음을 보였으며 축복을 남겼다"고 그의 임종 순간을 전했다.

 

피터슨 목사는1932년 미국 워싱턴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났다. 1958년 미국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이듬해 뉴욕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와 성경을 가르쳤다.

 

이 시기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깨달아 1962년 미국 메릴랜드주 작은 마을인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우리왕 장로교회’를 개척해 29년 간 사역했다. 이후 캐나다 리젠트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목회자의 목회자'로 존경 받았던 피터슨 목사의 대표작은 '메시지' 성경이다.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쓰인 성경을 현대 영어로 번역한 것으로, 말씀이 가진 본래의 힘을 오늘날 언어로 되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 길 가는 순례자',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 등 30여 권의 책을 펴냈다.

 

피터슨 목사의 장례식은 몬태나주 칼리스펠시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윤인경 ⓒ 데일리굿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Total 796건 1 페이지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100년 전 도쿄 한복판서 울려 퍼진 최초의 만세운동 새글 2019-01-22
성추행 의혹 '전준구 목사' 감독 사퇴 새글 2019-01-22
십자가에 달린 맥도날드, '신성모독' 논란 휩싸여 새글 2019-01-21
중국선교 위기, 110년 전 존 로스에게 듣는다 2019-01-18
이덕주 교수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와 전망" 2019-01-17
"침체된 한국교회, 3.1운동의 기독교 정신 계승해야" 2019-01-16
총신대 총장 후보 11명 응모 2019-01-15
제3의 性, 교회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2019-01-14
한국교회 분쟁,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2019-01-14
"자살하는 사회, 영적 구원 뿐 아니라 생명도 구해야" 2019-01-11
[신년기획1] 신앙인이라면 성경1독 ‘올해는 성공합시다… 2019-01-10
70년 전통 기독사학 매각 불가"…안양대 비대위 교육부… 2019-01-08
늘어나는 은퇴선교사…한국선교계도 '고령화' 대책 시급 2019-01-07
캐나다, 기독교 정체성 위기? 2019-01-04
한국교회, 새해 맞아 신년예배 드려…'성령·기도' 강조 2019-01-01
빌리 그레이엄과 유진 피터슨을 통해 본 한국교회 리더십 2018-12-30
[2019 교계 전망]'격랑의 한 해' 보낸 한국교회,… 2018-12-28
버락 오바마-미셸 오바마, 美서 가장 존경받는 남녀 '… 2018-12-28
[2018 선교계 결산] 중국선교 '타격'…성장보단 소… 2018-12-26
지구촌 성탄절 이색 풍경…'폭염'에 '성탄금지령'까지 2018-12-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등록과 게시물 관리행사광고 안내후원하는 법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42-35 190 St Flushing, New York 11358
(917) 684-0562 /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