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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2의 종교' 이슬람…"복음 공략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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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2018-07-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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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에 상륙한 예멘 난민들의 정착이 첨예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무슬림으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이슬람의 문제는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다. 한국교회는 이제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답변해야 할 과제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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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 이슬람대책위원회가 '2018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를 5~6일 양일간 진행한다.ⓒ데일리굿뉴스

 

날로 확장되는 이슬람…'선교적 접근' 시급

 

'무슬림'을 포털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성폭행', '이슬람포비아'가 뜰 정도로 이슬람에 대한 혐오와 공포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 그러나 정작 기독교인들이라면 그들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이 아닌 복음을 전할 대상으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이슬람대책위원회가 주최한 '2018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비롯해 바람직한 대응책이 소개됐다. 특히나 '기독교인들이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 지' 그 이유가 강조되기도 했다. 

 

전 세계인구가 약 74억 명이라고 추정해볼 때, 무슬림 인구는 대략 16억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21%에 해당한다. 그간 이슬람은 수세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현재 전 세계에서 기독교 다음으로 큰 세계 제2의 종교가 돼버렸다.

 

이같이 이슬람이 교세를 확장할 동안, 이슬람을 향한 '기독교의 선교적인 접근'은 아주 미미했다는 분석이다.

 

다년간 이슬람을 연구해온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는 "무슬림은 복음을 들을 기회조차 없었다"며 선교적 접근을 강조했다.

 

그는 "복음을 전해야 할 기독교인들이 무슬림에 대해 무관심함에 따라 결국 무슬림들에겐 복음을 듣고 진리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며 "이런 가운데 무슬림들은 자연스레 서구교회로부터 냉대를 받아왔고, 이는 그들끼리 더욱 공고한 집단으로 성장하게 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도 이슬람 확산이 계속되는 만큼 '복음을 통한 공략'이 더욱 시급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유 선교사는 "이제는 이슬람이 우리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서 "이슬람은 다가가기 어렵고 힘들게 여겨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을 바로 알고 오직 복음으로 이슬람 확산을 저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결국 핵심이 된 건 이슬람의 교리나 행위 따위가 아닌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이슬람의 확장성'에 있었다. 더 지엽적으로 선교적 대안을 제시한 김신숙 선교사(애굽선교센터 원장)는 "이슬람의 확장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고, 다음세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염려된다"며  "앞으로는 단순히 선교사를 보내는 것에 그치지 말고 교회가 선교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통전적 선교'와 '미디어 선교', '인력 개발'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 미디어의 중요성을 언급한 그는 "중동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혁명 이후 더 많은 회심자들이 생겨나고 있다"면서 "방송 미디어사역의 장점은 닫혀있는 나라에도 방송을 통해 복음을 듣게 된다. 강요가 아닌 자유의지에 의해 전개돼 파급력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동과 북 아프리카 내에서 인터넷 보급율이 상승하고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는 등 미디어 접촉의 다양성이 일고 있다.

 

그럼에도 근본적인 대안으로는 다시 '선교적 교회'를 꼽았다. 김 선교사는 "이슬람 종교의 확장이 하나님의 영혼 구원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야 한다'며 "바른 교회관을 정립하고 선교하는 한국교회로 다시 한번 열심을 내야 한다. 한국교회는 대 연합을 이뤄 이슬람 선교에 대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중동 땅에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상경 ⓒ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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