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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순교자, 6·25전쟁 때 집중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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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2018-06-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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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순교자 247명 가운데 189명이 한국전쟁 발발 직후 순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 해마다 순교자기념일

 

한국전쟁이라고도 불리는 6·25 전쟁이 발발한 지 68년이 지났다. 지난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침하며 발발한 전쟁은 1953년 7월 27일까지 이어졌다. 전쟁 기간 동안 발생한 사망자 수만 137만 4195명에 달하며, 집계되지 않은 수를 포함하면 사망자 수는 더욱 많다.

 

한국교회에서 파악한 한국전쟁 순교자는 189명으로, 이는 1950년 6·25전쟁 발발 직후 집중적으로 발생한 숫자다.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순교자사업회)는 최근까지 파악한 순교자 247명 중 189명(76.5%)이 1950~1951년 공산당의 기독교인 탄압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 추계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는 1886년 평양 대동강변에서 첫 순교한 영국 출신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선교사부터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순교한 배형규 목사까지 총 265명의 순교자가 안치돼 있다.

 

이 가운데 손양원 목사, 문준경 전도사와 같은 6·25전쟁 순교자는 72%가량을 차지한다. 2천 명이 넘는 기독교 순교자 가운데 증언과 자료가 남아있는 사람들 위주로 했을 때 파악된 숫자다.

 

이때 발생한 순교자 중 제대로 자료가 정리되지 않았거나 미처 파악되지 않은 경우는 여전히 많다. 7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면서 증언해줄 인물과 자료가 사라지거나 후손이 관심을 갖지 않아 잊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순교자들을 재조명하며 그들의 복음 전파 노력을 기념하는 날을 제정해 지키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이 지난 24일 순교자기념주일을 지켰고, 예장 합동은 25~30일까지는 순교자들의 기념하는 기간으로 삼았다. 예장 통합은 지난 10일 순교자기념일을 지켰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사순절 넷째 주를 순교자기념일로 지키고 있다.

 

윤인경 ⓒ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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