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옹호하면 이단인가"…기장, 임보라 목사 관련 첫 입장 표명 > 한국ㆍ세계ㆍ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호산나 선예 뉴하트선교 CBSN
뉴장취임 동부개혁세미나 머슴세미나 북미원주민
한국ㆍ세계ㆍ정보

"성소수자 옹호하면 이단인가"…기장, 임보라 목사 관련 첫 입장 표명

페이지 정보

한국ㆍ2017-08-09 20:15

본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권오륜 목사) 산하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경호 목사)가 최근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이단성 조사를 받고 있는 임보라 목사와 관련, 성소수자를 감싸는 목회가 이단 심판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c555c835d1e87d116c5e256104f2b4e5_1502324096_36.jpg 

 

그 동안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 논란과 관련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던 기장 측이 8일 교회와사회위원회 이름으로 공식 입장을 처음 내놓았다. 

 

기장 측은 입장문을 통해 "본 교단의 목회자를 문제시하는 사안의 경우 먼저 본 교단에 문의했어야 했다"며 "그와 같은 절차를 기대했지만 여론몰이를 통한 '마녀사냥'식의 사태만 계속됐고 더이상 공교회의 질서를 지키는 최소한의 양식을 기대하며 기다릴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교사위는 이번 일로 인해 한국교회 안에서 성적 소수자에 대한 목회적 방침을 논의하는 일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논의를 공론화하고, 이를 성숙한 토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교사위는 "무엇보다도 다른 견해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폐습은 척결돼야 한다"며 "성적 소수자 문제에 관해 다양한 견해를 경청하고 합의에 이르는 성숙한 한국교회가 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 조사는 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으로 확대됐으며,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 산하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진용식 목사)는 지난 7일 총회회관에서 이단사상 연구대상자 소환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임보라 목사는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윤인경 ⓒ 데일리굿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Total 648건 1 페이지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WMA "한국교회 선교의 길은 '연합'에 있다" 2018-06-21
젊은세대 노리는 이단들…'유튜브·팟캐스트' 장악 2018-06-19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북한은 자국 기독교인 억압을 멈… 2018-06-14
6ㆍ12 북미정상회담, 주요국 반응은? 2018-06-14
"북미정상회담은 주춧돌, 평화 이행위해 기도하자" 2018-06-13
"독일 통일 경험이 말해주는… 한국교회의 역할" 2018-06-08
中 외국인 종교활동도 규제…"종교자유 침해 우려된다" 2018-06-06
'동성 케이크 거부'한 빵집 주인…美 대법원서 승리 2018-06-05
'여신도 성폭행'혐의 이재록 3일 밤 구속 2018-05-05
전광훈 목사, 선거법 위반 법정 구속 '10개월 징역' 댓글(1) 2018-05-05
대법원 "오정현 목사, 교단 목사 자격 없다" 2018-04-17
"교회, 가짜뉴스 온상이 된 이유는…" 댓글(1) 2018-04-12
"성추행 혐의" 논란 빌 하이벨스, 결국 윌로우 크릭 … 댓글(1) 2018-04-12
이단 이재록 '성폭행' 의혹…정통교회까지 타격 2018-04-12
조정민 목사의 신간 <예수는 누구인가?> 출간 2018-04-11
'개혁주의' 신학자의 외침…"그리스도 없는 기독교가 문… 2018-04-11
세계 기독교계의 부활절 모습 2018-04-02
뜨거웠던 예배 현장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 2018-04-02
교계 부활절 메시지 "그분의 부활은, 우리의 생명" 2018-03-29
이스라엘 현지, 유월절과 부활절 풍경 2018-03-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 관리지침행사광고 안내후원하는 법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위한
42-35 190 St Flushing, New York 11358
(917) 684-0562 /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