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부흥사회 제36대 정희량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 한국ㆍ세계ㆍ정보

본문 바로가기


한국ㆍ세계ㆍ정보

침례교 부흥사회 제36대 정희량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한국ㆍ2017-07-11 12:06

본문

“위기의 한국교회 영적 부흥을 일으키겠다”

 

침례교 부흥사회는 지난 6월 17일 광정교회(정희량 목사)에서 정희량 목사 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d902466df8858bfe1c4bd691e9c97d7b_1499789201_44.jpg
 

부흥사회 상임부회장 김종수 목사(원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흥사회 전 회장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의 기도, 부흥사회 서기 이재혁 목사(공주장암)의 성경봉독, 광정교회 모세회와 권사연합회의 찬양이 있는 뒤, 침례교 전 총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가 “더불어 일어나라”(수1: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취임식에는 부흥사회 사무총장 김학수 목사(여산)의 대표회장 약력소개, 부흥사회 전 회장 한철동 목사(광성)가 안수기도하고 부흥사회 전 회장 김종필 목사(대성)가 취임패를 전달했다.

 

부흥사회 신임대표회장 정희량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부흥사회는 이 땅에 수많은 영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해 구원받게 하고 예수 정신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달려왔다”면서 “혹자들은 부흥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하지만 저는 지금이야말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부흥이 일어날 시대임을 확신하며 주신 사명에 순종하며 맡은 직분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축하의 시간에는 침신대 85학번 동기회의 축하찬양을 시작으로 침례교 전 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와 곽도희 목사(남원주), 유영식 목사(동대구), 공주지방회 전 회장 장경한 목사(대교), 침례교 충남연합회 회장 모영국 목사(예전), 침신대 85학번 동기회 회장 위남환 목사(회덕)가 축사를, 부흥사회 전 회장 김지수 목사(석천들)와 김은규 원로목사(논산한빛), 부흥사회 지도위원 위윤재 목사(성암), 침례신학대학교 이형원 총장직무대행, 김인철 목사(화성중앙)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정희량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와 침례교 총회 제105차 임원들이 취임 축하패를 증정하고 침례교 전 총회장 최보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예배 후 실무 임원들은 따로 모여 2017~18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도위원 곽도희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임원회는 주요 사업과 설교집 편찬 등의 의견을 나눴다.

 

부흥회는 이번 회기 회원간 교류성회, 기도원 영성 집회, 침례교 총회와 국내선교회, 부흥사회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합성회, 부흥사 설교집 편찬, 타교단 교류 성회 등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송우 부장 ⓒ 침례신문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Total 1,004건 13 페이지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9월 교단 정기총회 잇달아 개최...주목할 점은? 2021-08-31
성도 5명 중 1명, 코로나19 이후 교회 한번도 안가 2021-08-27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논의, 시작부터 '삐걱' 2021-08-27
출석교인 50인 이하 교회 목회자 48.6% “이중직 … 2021-08-25
AI로 예배하는 시대…한국교회,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1-08-20
“교회예산 감소한 목회자, 교인과의 관계 '나빠졌다'” 2021-08-18
8개 신학대, 역량평가서 탈락…국고 지원 못 받아 2021-08-18
예장백석, 코로나 극복 목회 간증수기 '눈길' 2021-08-18
총신대 신대원 교수들, WEA문제로 대립 2021-08-17
한교총, 광복 7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드려 2021-08-15
성도 10명 중 7명 "현장예배 안 드려도 돼" 충격 2021-08-15
박주민 의원 '평등법' 또 발의..."자유 억압하는 독… 댓글(3) 2021-08-12
김봉준 목사, 이영훈 목사 등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 2021-08-12
“자녀 있어야 한다”에 기독교인 82% VS 무종교인 … 2021-08-10
영광의 기쁨 뒤, 간절한 기도 있었다! 2021-08-03
“고 하용조 목사님의 세가지 특징은 겸손, 눈물, 시련… 2021-08-02
8월 1일 주일부터 공간별 19명까지 예배 가능 2021-07-29
4단계 격상…교단별 정기총회 ‘비상’ 2021-07-26
기성총회, '평등법안 반대' 입장문 발표 2021-07-25
도쿄올림픽 '기독 선수'…"기도로 응원해주세요" 2021-07-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