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보다 성경과 더 많은 시간 보내라" > 한국ㆍ세계ㆍ정보

본문 바로가기


한국ㆍ세계ㆍ정보

"휴대폰보다 성경과 더 많은 시간 보내라"

페이지 정보

세계ㆍ2017-03-08 22:06

본문

0d81a9612451ef397ba58a5eb9c4f861_1489028787_83.jpg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와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대인들의 과도한 휴대전화 사용에 우려를 표명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자신의 SNS에 “크리스천들은 전화기보다 성경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교황의 훌륭한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 교황은 “믿음이 있는 자들은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만큼 성경도 읽어야 한다”며 “휴대전화에서 메시지를 읽는 것처럼 성경 구절을 읽으면 어떨까?”란 질문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의 이런 질문은 '신앙을 지키는 데는 보다 엄격한 규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레이첼 도슨은 ‘왜 영성의 규율이 존재하는가?’라는 글을 통해 "신앙에 규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도슨은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라는 히브리서 12장 11절을 인용하며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은 매일 영성의 규율을 지키려 노력해야 한다. 이는 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행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백유현 ⓒ 데일리굿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Total 192건 5 페이지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올림픽 출전하는 해외 기독 선수는? 2018-02-10
85년 만에 첫 슈퍼볼 우승 "주님께 영광을" 2018-02-08
금년 부활절에 개봉되는 영화,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 댓글(1) 2018-02-08
존 파이퍼 "여성지도자 성경적이지 않아" 발언 논란 2018-01-28
英 교사, '제자의 성별 잘못 불렀단 이유'로 해고당해 2017-12-14
올 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성경 구절은? 2017-12-13
웨딩케이크 둘러싼 美 동성애…대법원서도 팽팽한 공방 2017-12-06
동성혼 합법 앞둔 호주…의회서 '깜짝 청혼' 2017-12-06
'묻지마 총격'당한 美교회, 30명 회심…"하나님께 감… 2017-11-24
美국민 절반 "하나님 믿지 않아도 착한 사람 될 수 있… 2017-10-19
캘리포니아, 美 최초 '중성(中性)' 표기 허용 댓글(1) 2017-10-18
존파이퍼, "크리스천, 결혼에 조급할 필요 없다" 2017-10-18
목회자 부인이 되는것 믿음에는 좋고 우정에는 손실 2017-10-01
美 사모들 "교회 사례비로 생계 유지 힘들어" 2017-09-14
美 공립도서관, 동성애 그림책 한 권 때문에 '시끌' 2017-08-31
조엘 오스틴 목사, '이재민 외면' 비난에 입장 번복 2017-08-30
임현수 목사 "2년 7개월 억류한 북한, 용서했다" 2017-08-28
미국 도시들의 신앙과 관련한 10가지 사실 2017-08-25
"중국 정부 기독교 탄압…'역대 최악의 상황'" 2017-08-24
“십일조 대신 자원봉사도 OK?” 2017-08-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