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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명자의 고통

페이지 정보

별똥별2017-01-21

본문

2009/06/29

쪽빛으로 새파란 하늘엔
 하얀 새털구름 두둥실 떠 있고
 살랑거리는 바람 따라
 풀 내음 향긋한 데...

풀 숲에 쪼그리고 앉아
 시계꽃 넝쿨째 뜯어
 손목에 칭칭 감아 팔찌 만들고...

빨간 진달래꽃
 입에 물고 잘근잘근...
입안에 달착지근한 꽃잎 물,
소녀의 마음
 나비 되어 춤추었습니다...

내 인생의 들녘에
 봄은 그렇게 왔다 가고
 오고 또 가는데...

저 멀리 메마른 광야
 길 잃은 양떼의 울부짖는 울음소리
 어쩌자고 귓전을 때리며 들려오는가....

그 울음소리
 차마 외면치 못해
 훌훌 따라 나선 이 길

 가도 가도 끝없는
 사막의 길,
외로운 길이었습니다...

가야할 길은 아직도 상거가 먼데,
나는 어이하여
 이리도 주저앉고만 싶어지는가….

때때로,
돌부리에 채여 넘어지며, 자빠지고,
뾰족한 가시 찔러대어 피맺힌 무릎,
고픈 배 움켜쥔 채 터벅거려도

 목자의 핏빛 사랑이
 나를 오라 손짓하며 부르시니
 나는 힘없는 무릎 일으켜 세우고

 오늘도
 생명으로 생명 바꾸신
 목자의 끝없는 그 사랑이야기
 가녀린 목 터지도록 외쳐봅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시록2:10절)."


-----------------------------------------------------------------------
아침이슬 
2009-06-30 12:14
 70.xxx.230
  아멘넷의 정책이 있겠지만
 아멘넷이 기독교 싸이트로써
 제 기능을 하려고 하면
 별똥별님의 글과 같은 은혜로운 글들을
 가장 잘 보이게 배치를 해 두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야, 글을 쓰시는 분들도
 은혜로운 글을 많이 쓰고 싶어지지요.

제가 아멘넷에 들어오고 싶은 것은
 별똥별님의 글에서 은혜를 많이 받기 때문인데
 별똥별님의 글은 새로 쓰신 글인데 어째서
 매일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 줄을 모르는지
 아멘넷의 정책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별똥별님 힘내세요. 우리는 모두 님을 사랑합니다 
별똥별
아, 아침이슬님....
 저 잘 알아요, 님께서 이 부족한 별똥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요... 감동!!!

그런데요...
아멘넷관리자님께서는 최선을 다 해서
 잘 배치하시려고 노력을 하시고 계신답니다.
위에 다른 분들의 글도 모두...은혜스런 글들이잖아요.

그리고요...
실은,
이번 제가 올린 글은 칼럼글이 아니구요,
제 개인 기도문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칼럼란에 기도문을 올려서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해 주시는 아멘넷 관리자님께
 
The true
2009-07-01 10:39
 152.xxx.131
  Your confession is my daily confession as I wake up
 in the darkness of the dawn to face the despair and the
 helplessness in the weakness of my very human nature. 

 Then, it is deep in my heart where I turn and hear the
 almost fainting voice of my Lord with the image of Him
 in the Cross: “it is finished”, wiping out tears from my face.

 It is an almost whispering voice of Him: Do not despair,
 all is fine with you because “it is finished” and I will be
 with you on this day today. 
   
 소니아 
2009-07-01 01:03
 66.xxx.111
 
울부짖는 양떼들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그 양떼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것...

또한 은혜이며 축복인 것 같네요.

아버지를 향한 사모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침이슬 
2009-06-30 23:16
 75.xxx.179
  어둠 속에서 헤메고 있을 때 ...
주님을 찾아.. 마..냥...  기도 드리고 싶을 때...
주님의 집에 가서  무릎 꿇고 울고 싶을 때...

언젠가 주님은 일꾼을 보내 주셨답니다.

주님의 그 사랑의 손길이 저에게 오지 않았다면....
지금 저는 없습니다.
그 손길...얼마나...고마운지요.
숨을 쉬고 있는  순간까지 ...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전하렵니다.

별똥별님의 수고에 비한다면 ...
저의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요. 
 

2009-06-30 15:02
 75.xxx.160
  해처럼달처럼....
님의 고백은 우리 모두의 고백이어야 합니다!!
아멘넷 독자공간 게시판에 좋은 글,
맑은 영성이 느껴지는 은혜의 글을 올려 주심에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있답니다!
화이팅!!

해처럼달처럼
2009-06-30 09:26
 71.xxx.242
  지금도 그 울음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한마디로 저 자신이 부끄럽다는 말 밖에는.... 주님! 불쌍히 여기소서! 
   
김 성훈 
2009-06-30 09:25
 68.xxx.89
  목사사모님이든 주재원사모님이든 사모님은 쉬운자리가 아니지요.(목사나 주재원보다 도 어려운) 특히 최사모님같이 많이 느끼고 생각하시는 분께 이민교회 사모님자리는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가슴아픈 일'도 많으셨슬 것입니다 . Economics of honesty라는 걸 들어 보셨는지요. 언젠가는 보상받으십니다 . 그래서 시마과장이 회장이 되고Horatio Hornblower가 제독이 되엇답니다.회장사모님/제독사모님! 
       

아침이슬 
2009-06-29 22:50
 75.xxx.27
  <저 멀리 메마른 광야

 길잃은 양떼의 울부짖는

 그울음소리 

어쩌자고 귓전을 때리며 들려오는가....

그 울음소리 차마 외면치 못해

 훌훌 따라 나선 이 길>......

저의 아픈 신앙의 길을 논할 자리가 아닌가 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파 ...울지 않으려 해도 ...
흘려 내리는 눈물..... 멈추지를 않는군요.

주님께서 준비 해 놓으신 그곳...
얼마나 좋을까????
주실 그 면류관은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상상 못할 곳이겠지만 ....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 길을 .....
모두.... 감수하라고 하셨을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모든 것이 궁금하여집니다. 
   
 별똥별 
2009-06-29 22:12
 75.xxx.160
  성령의열매님....
언제나처럼....님의 댓글을 읽으면...
성령의 감동하심을 느껴서
 눈물이 나네요......

 (그 길이 힘들고 지칠 지라도 같은 사명을 갖고

 달려가는 동역자들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많은 용기와 힘이 됩니다! )

예,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서 같은 형제요, 자매요,
같은 복음을 사랑하며 증거하라고 부르심을
 받은, 같은 "동역자"들이구 말구요....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이
 계셔서...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초생달 
2009-06-29 20:46
 211.xxx.233
  목자이신 주님께서 아쉬울것없이주시고 지켜주시는데 내 [삶]을 슬퍼하고 불만을 털어노앗든 이 초생달은 너무도 부끄럽습니다,ㅇ 큰 바위에 업드려 우리를위하여 기도드리시는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저같은 인간의부족함에 너무나 답답하셔서 눈물을흘리고 계시것입니다,이 글을쓰고나가면서 초생달은 울고잇습니다,주님은 나의목자이시니 나는 아쉬움이없습니다,주님 철없이 살앗든이죄인을용서하소서, 
 
성령의열매 
2009-06-29 19:40
 72.xxx.24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주님의 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쓰러질때마다 다시 힘차게 일어나는 오뚜기 같은

 신앙으로 주님을 기쁘시게하고 싶습니다.

낙심한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깊은데로 가서

 그물울 내려 고기를 잡으라시는 주님!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린 베드로가 많은

 물고기를 잡고 주님께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주님은 그런 베드로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말씀하셨던것 처럼 저에게도 같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 길이 힘들고 지칠 지라도 같은 사명을 갖고

 달려가는 동역자들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많은 용기와 힘이 됩니다!

항상 주님께로 가까이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짐보 
2009-06-29 15:05
 96.xxx.163
  믿음으로
 부르심의 상을 쫓아
 푯대를 향하여
 독수리의 날개침 같이
 힘찬 힘을 얻어도
 햇쌀에 힘 없이 사라지는 안개처럼
 안일한 하루를 보내는
 어리석은 자신을 돌아봅니다.

꿈꾸었던 수 많은  일들,,,
낙심했던  수 많은 날들,,,


 네게 힘주시는 이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 받기를 원하며
 그 말씀이
 마음의 결단을 하게 하시고
 손과 발을 움직이는
 소망의 에너지가 되는
 그런 순수한 신앙인의 복된 길로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길
 그리하여
<주여!
제가 여기있나이다.
저를 써주소서!
당신의 도구로 저를 써주소서!>
그런 삶의 고백이 되기를
 원했건만,,,
쓸어짐 속에서도
 저를 일깨으는
 주님의 음성을,
아침
 뒷뜰의 풀을 뽑으며 듣습니다.

그 일을 계획하시고
 그 일을 온전케 하시는 이가
 님께 함께 하심으로
 님의 발에 등이요
 길에 빛이길,,,
또 위로자가 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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