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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에 드리는 기도

페이지 정보

별똥별 (97.♡.♡.145)2017-03-25 16:37

본문

사순절에 드리는 기도/최송연


 주여, 
내게 사랑할 시간이 주어졌을 때
진심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섬겨야할 대상이 내게 찾아왔을 땐
결코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내 앞길 가로막는 이를 만났을 때
당신 닮은 참 사랑으로 품어안을 수 있기를...
 
형제를 대할 때는
언제나 온유한 마음이게 하시오며,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함을 내게 더하여 주옵시되

무엇보다도
내게 악을 행한 이웃을 바라볼 땐
그들 속에
내가 있다는 그 진실을 깨닫기 원하옴은

때문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거기 섰음이오니...

댓글목록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100.♡.♡.223

"무엇보다도
내게 악을 행한 이웃을 바라볼 땐
그들 속에
내가 있다는 그 진실을 깨닫기 원하옴은"......
깊은 울림이 있는 고백입니다.
이 사순절에 온전한 자기성찰과 주님을 향한 고백이 저에게도 있기 원합니다.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97.♡.♡.145

졸기도문에 방문해 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순절 기간에 그분의 은총이
우리 모두에게 더욱 풍성하기를...!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어느 카페에 들어가 보니 별사모님의
사순절에 드리는 기도에 대해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순절 기도해서 해로울것은 없지만
사순절은 거슬러 올라 가면 천주교 산물이라
세계의 돌아가는 정보 천주교 깊이 알면 사순절은 비성경 적이라합니다
세미라미스 남편 니무롯이 죽고 백성들이 40 일을 애곡한데서 비롯된 유래이고 천주교 마리아 상은 세미라미스가 담무스을 안고 있는형상이다 라고 말합니다. 거기다 경배하는것은 세미리미스에게 경배하는것입니다
이미 교황청에서 크리스마스떄 루시퍼 찬양을 했고
그래도 사람들은 구별을 못하니 믿음에 사람들이 얼마나 미련하고 답답한지 모을 일입니다.

각자의 지식과 믿음의 분량이 다르니
그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1년을 카톨릭의 전례법에 따라
사순절 성령강림절 ... 대강절을 계속하다가는
주님 오실 날에 장성한 성도로 세우는데는
적절치 않은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97.♡.♡.145

목사님,
어느 카페에 제 기도문이 올려져 있는 것을 보셨고
그 아래 댓글이 달린 것을 보셨군요.
감사하게도 제 기도문을 많이 나누어주시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약간의 독해력이 필요한 분들이 쉽게 뱉어내는 댓글들도
확인할 수 있지요.

제목만 보고,
그 내용의 뜻은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셔서...
조금만 잘 읽어보면 이 기도문은 사순절을 찬양하는 것이 아님을 금방 이해가 되실 건데요.^^
제가 어렵게 표현한 것도 아닌데.....

이 기도문은 사순절을 기념하는 시가 아니라
모두가 생각하는 사순절,
우리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해주십사..
그것이 진정한 십자가의 의미이다. 사순절, 그 자체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신 참 의미는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라는 뜻이지요.^^

고견을 내려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한 목사님.
저도 목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멘넷에 얼마 전에 올린 칼럼글을 참조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opinion1&wr_id=622
 

위의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좋은 시를 통해 여러가지를
생각케 하시니
좋읍니다.
저의 뜻까지 혜량하시니
더 좋구요. ^.^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68.♡.♡.116

지는 오순절에
기도 드릴래유...
그래야 뭐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서요... ㅎ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97.♡.♡.145

오순절에 기도...
좋으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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